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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농업 한류,「미얀마 농촌공동체 개발사업」

농이터 2020. 5. 4. 15:43




한국형 농촌개발모델을 배운다!



미얀마 농업 한류,

「미얀마 농촌공동체 개발사업」





'미얀마 농촌공동체 개발사업'

한국의 새마을운동과

농업농촌 발전 경험, 노하우를

미얀마에 전수해주는 사업으로,

미얀마의 농촌개발 모델을 수립하고

전국적 확산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했습니다.





일방적인 원조사업과는 다르게

미얀마 농업부 공무원과

마을 주민 리더들이 직접 사업에

참여하도록 하여

미얀마 농촌개발의 중장기 계획을

스스로 마련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했습니다.




미얀마 정부는 이 사업에 자극을 받아

4개 주 총 26개 마을을 선정,

마을당 2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하는 등 정부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미얀마 농촌 개발 열풍을

불어 넣기 시작했습니다.




<미얀마 농촌공동체 개발사업>

#농촌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 전문가 양성 교육

- 중장기 개발 전략 컨설팅

#생활환경개선

- 마을 도로 188km 설치

- 배수로 43km 정비

- 마을회관 및 공동체 시설

183동 건설 등

#지역민 역량강화

- 농촌진흥원연수원 설립

- 총 56회, 3,600여 명에게 교육 실시




2019년 9월 문재인 대통령

미얀마를 방문하여

'미얀마 농촌공동체 개발사업'을

양국 간 상생 협력의 모범사례로

언급하며 한국형 농촌발전 모델을

토대로 한 개발지원사업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2014년 8개 주 100개 시범마을을

선정하여 육성하려던

농촌공동체 개발사업은

2016년 공사는 민-관 협력을

이끌어내면서 10개 주 110개의

시범마을로 사업 범위를

확대할 수 있었습니다.




미얀마 마을 주민 스스로 추진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주고

주민들에게 경험과 자신감을

불러일으켜준

'미얀마 농업공동체 개발사업'을

계기로 미얀마 전역으로의

농업 · 농촌 한류 열풍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