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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꿀 한 스푼

전기 요금 절약하는 냉장고 정리 법

농이터 2019. 6. 20. 12:00



전기 요금 절약하는 냉장고 정리 법



냉동실


봉지에 꽁꽁 싸매 넣을 줄만 알고 뺄 줄은 모르다 보면

물건 넣을 자리도, 냉기가 순환활 공간도 없어져

냉동 성능이 저하된다는 사실. ㅇ0ㅇ



음식보관법


위 칸 : 시선보다 높이 있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1회 조리 분량씩 따로 담아 내용물의 이름과 보관 날짜를

잘 보이게 적어둡니다.


아래 칸 : 장기간 냉동 보관하는 육류 및 어패류는 한번 먹을

분량만큼 나눠 아래 칸에 보관합니다. 냉동 보관할 때 성에가

끼지 않도록 밀폐용기에 넣거나 진공 상태로 보관하도록 합니다.


문 칸 : 자주 열고 닫아 온도 변화가 크기 때문에 온도에

민감하지 않은 김이나 북어 등 건어물을 넣어둡니다.

오래두고 먹는 소스나 조미료도 크기를 맞춰 넣어두면 좋습니다.



냉장실


아무리 넓은 냉장고라 하더라도 70%만 채워야

냉장 효과가 좋다는 것 아셨나요? 여백의 미 지켜주세요



시도 때도 없는 냉장고 문 여닫기는

엄마의 등짝 스매싱을 부를 뿐이죠.

10초만 열어놔도 냉장고는 온도 회복을 위해

10분을 열일해야 한답니다. 냉장고야 고마워♡



음식보관법


위 칸 : 위 칸은 잘 보이지만 손이 쉽게 닿지 않으므로

2~3일을 주기로 먹는 식재료를 두는 것이 좋고

냉기 순환을 위해 여유 있게 놓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 세번째 칸 : 사용하기 가장 편한 칸이죠.

매일매일 '꺼냈다~', '넣었다~' 하는 밑반찬 등을

보관하기에 좋습니다.


문 칸 : 문 쪽에는 온도 변화가 심하므로,

민감하지 않은 재료들을 넣어줍니다.



야채실


눕혀 보관하는 것보다 꼭지나 잎을 위로 향하게 해

보관하는 것이 신선도에 더 좋습니다. 또한 채소나 과일은

냉장고 안에서도 숨을 쉬므로 띄엄띄엄 떨어뜨려 놓아

상하지 않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