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국 농지은행 사업 평가회 개최

공사(사장 정승)는 4. 4(화) 전남 나주 본사에서 전국 81개 지사의 농지은행 담당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농지은행 사업평가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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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는 작년 한 해 농지은행 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고객의 관점에서 개선해야 할 과제를 발굴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정승 사장님은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농지은행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촌사회 안정망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겠다”면서 “지난 한 해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내실 있게 농지은행 사업을 추진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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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는 농업인의 생애주기에 따라 다음과 같은 농지은행사업 시행을 통해 농업인·귀농인·창업농 등 다양한 정책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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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세대 등 신규농업인 및 전업농가 지원을 위한 농지규모화사업

​△ 65세 이상 고령농업인의 노후 생활 안정을 위한 농지연금사업

​△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경영회생지원사업

​△ 쌀과 농지의 수급을 조절하고 농지를 보전하기 위한 농지매입비축사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