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누기 행사 실시

 공사(사장 정승)는 3. 30(목) 광주김치타운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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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란 결식 우려가 높은 농어촌 지역 소외계층에 김치를 지원하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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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초 연말 1회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김치 등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이 많아 올해부터 두 달에 한 번씩 열리는 정기행사로 확대하였습니다.

<김치 담그는 요령에 대한 교육중!>

<배추김치를 열심히 버무리는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

<총각김치를 열심히 버무리는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

 이날 공사 임직원이 직접 담근 김치 300box(배추김치900kg, 총각김치600kg)는 모두 광주·나주 지역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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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담은 김치를 전달하는 이종옥 이사님>

 또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김치 전달과 광주 김치타운 행사 마무리 후 직접 어르신을 찾아뵙고 안부 인사와 함께 직접 김치를 전달해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환하게 웃으며 김치를 전달중인 행복충전부 최진백 부장>

 공사는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외에도 치매극복을 위한 ‘유유운동’(충북), ‘대롱대롱 초록 텃밭만들기’(경남), 도내 대학교와 연계한 ‘Young-one한 농어촌 행복충전활동’(충남) 등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 특성에 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에 대한 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소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