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자료 이미지(2016년 가뭄대책 종합상황보고, KRC재난안전종합상황실)
농어촌공사, 가뭄 확산 예방 대책 마련해
8월 22일 기준 평균 강수량 및 저수율은 각각 775mm(평년 906mm 대비 86%), 51.7%(평년 74.8% 대비 68.5%)입니다. 최근 2개월 간 강수량은 평년 대비 23% 매우 낮은 수준으로, 무강우 현상이 지속될 경우 가뭄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는 가뭄 확산 현상을 막기 위해 대책 회의를 진행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일부 가뭄 우려지역의 마무리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급수 제한 기준을 낮춤
- 용수 절약홍보 및 제한급수 시행 ⇨ 농업 용수 관리 및 통제 철저
○심각단계(평년대비 저수율 50% 미만) 저수지의 용수 확보 등
- 하천 또는 배수로 임시물막이 등을 양수하여 저수지 저류 및 수혜구역에 직접 급수
한국농어촌공사는 기상 상황에 따라 재난안전종합상황실과 가뭄대책상황실은 연계하여 운영하는데요. 향후 2017년엔 안정적 영농급수를 위해 양수 저류 등 선제적 용수확보 대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농어촌公, 전라남도 등과 수상태양광산업 육성 협력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와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직무대행 이학수), 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김형진), 광주전남연구원(원장 박성수)이 수상태양광산업 육성을 위해 24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농어촌공사와 수자원공사는 저수지와 댐 등에 대한 수상태양광 자원조사와 사업개발, 전라남도는 행정 지원, 녹색에너지연구원과 광주전남연구원은 수상태양광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과 자료조사에 공동 노력할 계획입니다.
농어촌公,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실시
8월 24일 한국농어촌공사 본사(전남 나주)에서 여름철 혈액 부족 해소에 기여하고자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공사 임직원 7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자발적으로 헌혈증을 기부했습니다. 기부된 헌혈증은 백혈병, 소아암 등 큰 수술로 혈액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공사 관계자는 “광주전남혈액원을 통해 방학과 휴가철이 있는 여름 동안 혈액 부족이 심각하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앞으로 전국의 본부·지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하여 혈액 수급안정에 보템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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