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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8월 1주 KRC 소식

농이터 2016. 8. 8. 11:10





한국농어촌공사-경기도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와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3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저수지에 수상태양광 설치를 확대하는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오는 2025년까지 평택호 등 농어촌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도내 저수지 70개소에 총 발전설비용량 235MW급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 대학생 봉사단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벌여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60여명은 2일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의 일환으로 전북 정읍시 산외면의 농가주택 3가구를 찾아 외벽 단열창 설치, 도배 및 장판교체 등 주거 환경을 정비하는 ‘농어촌 집 고쳐주기’ 활동을 가졌습니다.

‘농어촌 집 고쳐주기’는 농어촌의 독거노인, 소녀․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시작한 활동으로, (재)다솜둥지복지재단이 정부와 공공기관의 지원과 민간후원을 토대로 건축 관련 교수와 대학생, 기관 직원의 봉사활동을 주축으로 추진해오고 있는데요.


2008년 처음 시작해 올해 9년째를 맞고 있으며, 올해 35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직접 활동에 참여한 이상무 사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은 농어촌 주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장 기본요소”라며, “앞으로도 집 고쳐주기를 비롯해 농어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