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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 8

[농어촌공사이야기📖] 해외사업 이야기 2편 - 까리안 다목적 댐 건설사업-

까리안 다목적 댐 건설사업 지난번 농어촌공사의 해외사업 시작과 다양한 사업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오늘은 농어촌공사의 해외사업 이야기, 두 번째 시간! 인도네시아의 까리안 다목적 댐 건설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후변화의 타격이 큰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담수의 6%를 차지할 정도로 강수량이 풍부하나, 열대 지방인 만큼 우기와 건기가 구분되어 수자원 활용이 쉽지 않고 지역에 따른 강수량의 편차도 매우 큰 편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홍수와 가뭄이 거의 매년 발생하는 등 기후변화의 충격이 아주 잘 나타나는 지역이기도 하죠. 자카르타의 상하수도 인프라는 매우 열악합니다. 상수도를 통한 용수공급은 자카르타 물 수요의 40%밖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시민들은 지하수에 기댈 수..

[농어촌공사이야기📖] 1편 한국농어촌공사의 해외사업

창립 이래 농정의 최일선에서 농어업인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왔던 한국농어촌공사 그런데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한국농어촌공사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 앞으로 여러분이 모르고 있었던 농어촌공사의 해외사업 이야기를 알려 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 오늘은 한국농어촌공사의 해외사업이야기, 그 첫 번째 시간! 한국농어촌공사의 해외사업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어떠한 사업들이 있는지 톺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해외사업의 첫 장 한국농어촌공사의 해외사업은 1967년 베트남 농업 사절단 파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오랜 전쟁에 시달려온 베트남의 농민교육·훈련 및 식량 증산기술 전수를 위해 수리시설·수산·행정담당 등 농업전문가 18명의 사절단을 파견했습니다. ..

[뉴노멀하다] 팬데믹 시대의 해외사업 환경과 비전, 해외농업개발사업 (글 : 해외사업처 최낙원 해외사업부장)

팬데믹 시대의 해외사업 환경과 비전, 해외농업개발사업 ​ 글 해외사업처 최낙원 해외사업부장 ​ ​ ​ ​ ​ 2020년의 가장 큰 이슈는 코로나19였다. 정부는 경기회복을 위해 2020년 7월 14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하였고, KRC는 2021년 뉴노멀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12월 「KRC 농어촌 뉴딜전략」을 발표하였다. 이번 달에는 농어촌 뉴딜전략 가운데 「해외농업개발사업」에 대해 알아본다. ​ ​ ​ ​ ​ ​ ​ ​ 팬데믹 시대의 ​해외사업 환경을 말한다 - 기후변화와 코로나19, 인류에 대한 경고장 - ​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에 따른 세계보건기구(WHO)의 팬데믹 선언(’21.3.11) 이후 인류는 역사상 최대의 위기국면에 처해 있다. ’20년 글로벌 인프라시장은 당초 양호한..

[타임머신] 해외사업의 첫걸음, 베트남 농업사절단 파견

​ 한국농어촌공사의 113년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 타임머신 #해외사업의_첫걸음 베트남 농업사절단 파견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한국농어촌공사의 113년 역사를 되짚어본다. 이번 달에는 1967년 진행된 베트남 농업사절단 파견에 대한 이야기다. 베트남에서 첫 발걸음을 뗀 공사의 해외사업은 점차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낯선 이국의 땅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를 잊지 못합니다. 1967년, 미국과의 긴 전쟁으로 황폐화된 베트남에서 우리는 베트남 농민들에게 농업기술을 교육했습니다. 불과 몇 년 전, 외국의 원조를 받던 우리나라가 해외에 기술지원을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사실 보잘것없는 첫걸음이었지만, 그것은 희망의 불씨가 되었습니다. 이후 우리나라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 각국에서 기술지원 업무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 _ KRC 해외사무소!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식량안보와 KRC 해외사업 확대의 구심점이 될 '러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KRC 해외사무소! 러시아의 연해주,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미얀마의 네피도에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운영하는 KRC 해외사무소​가 있습니다. ​ 공사 해외사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게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데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기를 기회로 삼아 공사 해외 사업처는 코로나19 방역 모범국가로서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우리나라의 위상을 기반으로 해외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우수리스크에는 '러시아 극동 영농지원센터'가 있는데요. ​ 정부의 농식품산업 저변확대와 해외식량확보를 위한 '해외농업개발지원사업'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

인도네시아 고위 공무원단, 농어촌공사 과학적 물관리 현장 견학!

한국농어촌공사의 해외사업은 1967년부터 시작하여 35개국에서 151개 사업을 수행하여 왔는데요. 현재는 16개국에서 29개 사업에 참여, 수자원 개발과 과학적 물 관리, 농촌 개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해안방조제(NCICD) 컨설팅사업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