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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8

[농어촌에 풍덩💦] 2월, 노을이 아름다운 안면도 배경화면 공유

2월, 노을이 아름다운 안면도 쌀쌀한 2월, 아름다운 안면도의 노을을 바라보니 괜시리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인데요. 이 따뜻한 마음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의 배경화면을 공유합니다. 충남 태안의 안면도는 우리나라에서 여섯 번째로 큰 섬으로, 태안반도 남쪽 끝에 자리하고 있어요. 특히 안면도의 꽃지해수욕장은 일출, 일몰을 보기에 아주 좋은 장소랍니다 :) 함께 보러 가볼까요? 충남 태안의 안면도를 바라보며 마음 따뜻한 한 달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

농어촌에 풍덩 2023.01.27

[농촌재능나눔 사업 사례집] 5. 실질적 도움 드리는 농기계 수리 봉사, 충남기능선수회

? [농촌재능나눔 사업 사례집] ​ ​ '농촌재능나눔 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의 시간을 가졌던 봉사단체, 대학생봉사동아리, 의료단체 가운데 11개 팀을 만나, 재능나눔의 뜻 깊었던 시간을 돌아보았어요. ​ 코로나19와 수해 등 자연재해 속에서도 즐겁게 땀 흘렸던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 ? 5. 충남기능선수회 기능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숙련된 기술을 농촌 사회에 환원 실질적 도움 드리는 농기계 수리 봉사

[?‍?당신의 귀어 이야기] 충남 서천 귀어인 이 선장의 귀어 이야기

?‍? _______________ ​ 당신의 귀어 이야기 ​ : 충남 서천 이 선장의 귀어일기 ________________ ​ Q. 귀어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2015년까지 대전에서 횟집을 운영했어요. 근데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32살의 나이에 귀어를 결심했죠. 사실 원래 바다낚시를 즐겨했던 것도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어려서부터 부모님과 바다에서 조개도 잡고 굴도 따고 그랬거든요. Q. 귀어를 하실 때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무작정 충남 서천으로 내려왔어요. 어업에 종사하는 지인도 없고 일을 배울 방법도 없으니 일단 음식점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했어요. 거기서 납품을 하던 어부와 연결이 되어 김 양식부터 시작했어요. 그 일을 1년 정도 하다가 어선을 구입해 어업을 시..

농어촌에 풍덩 2021.05.27

은은한 가을을 만나다, 충남 논산

은은한 가을을 만나다 충남 논산 젓갈로 유명한 강경대흥시장 19세기 조선의 3대 내륙시장이었던 강경대흥시장은 중국에서 실어나르는 암염 가공 공장으로도 명성이 높았어요. 현재는 각 점포마다 여러 가지 젓갈을 내놓고 판매하는 젓갈 시장으로 유명하죠.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선샤인랜드 선샤인랜드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체험과 관람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밀리터리 체험관, 서바이벌 체험장, 1950 스튜디오로 나누어져 있고 별도로 션샤인 스튜디오가 마련되어 있어요. 촬영지 선샤인 스튜디오는 2018년에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tvN 드라마 의 촬영지라고 해요. 드라마의 주요 배경이었던 불란셔 제빵소, 글로리 호텔, 종로거리를 걸으면 그 시대를 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어요. 여유롭게 걸어보는 탑정호 수변생태..

농어촌에 풍덩 2020.12.24

짙은 가을, 도보여행을 즐기다 : 충남 홍성

짙은 가을, 도보여행을 즐기다 충남 홍성 # 홍주의 역사를 만나다, 홍주성 천년여행 2018년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12월 걷기여행길'에 선정된 홍주성 천년여행길은 매달 약 3,000명이 찾아 트래킹을 즐기고 있어요. 거리는 약 8km로 홍성을 잘 알기 위해서는 홍주성 천년여행길을 천천히 걸어보는 게 좋아요. # 조선시대 관아 자료, 홍주읍성 홍주아문 현재는 홍성군청의 출입문으로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내고 있는 홍주읍성 안의 홍주아문은 우리나라 아문 중에서 가장 크고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관아의 구조와 형태를 살필 수 있는 자료 중 하나로 남아있어요. ​ # 낭만과 여유가 있는 죽도​ 섬 주위에 대나무가 많아 '죽도'라고 불리는 죽도는 천수만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름다운 섬으로 둘레..

농어촌에 풍덩 2020.11.24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 충남 호우피해 현장방문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 충남 호우피해 현장방문 ​홍수 피해 줄이기 위해 전국 저수지 1,083개소 방류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은 6일 충남 당진 삽교 방조제와 지역현장을 찾아 지속된 장마로 인한 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 상황과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현황을 점검했다. ​ 특히, 국지적 집중호우로 저수지 유입 수량의 급격한 변동이 예상되므로 방류량을 잘 조절해 홍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정 수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공사는 6일 기준 전국 796개소 배수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공사가 관리 중인 저수지 1,083개소에서는 홍수피해를 줄이기 위해 수위 조절을 하며 방류를 실시하고 있다. 김인식 사장은 "수해로 인한 2차 피해방지가 중요한 시점" 이라며 "배수관리는 재난과 직결되는 사항인..

지역 문화예술의 장으로 : 당진 아미미술관

아이들의 꿈을 키우던 공간 지역 문화예술의 場으로 ​ 당진 아미미술관 # 옛 초등학교 건물을 그대로 간직한 미술관 ​ 1993년에 폐교한 '아미미술관'은 미술관으로 운영된 지 10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옛 초등학교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요. # 때로는 아릅답고 때로는 친근한 미술관 ​ '아미'라는 이름은 아름다운 눈썹을 닯아 이름 지어진 아미산 자락에 위치해서도 있지만 프랑스어로 친구라는 뜻을 가진 'ami'를 뜻하기도 해요. # 천천히 아주 천천히 완성되는 미술관 ​ 천천히 자연의 일부처럼 어우러져 당진 지역의 건축과 문화, 풍속 생활상을 원형 그대로 보존한 채 개방하기 위해 힘쓰고 있어요. # 소통과 화합의 미술관 ​ 현재 아미 미술관은 연간 15만 명이 방문하는 소외된 농촌 마을과 타지역 관..

농어촌에 풍덩 202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