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농부일기 "절임배추 만들기" 좌충우돌 농부일기 "엄마~ 올해 배추가격이 비싸대요. 힘도 많이 드는데 절임배추 안 하면 안돼요?" 천지수향의 일 년 농사 중에 김장 절임배추가 있습니다. 물론 직접 농사지은 김장배추가 재료가 되고요. 천지수향의 귀농 후 첫 농사는 김장배추였습니다. 귀농 후 집을 짓다 보니 봄이 .. 농어촌공사 이야기 2019.12.27
좌충우돌 농부일기 "예산장터 삼국축제 온 가족 출동" 좌충우돌 농부일기 FAMER's DIARY "예산장터 삼국축제 온 가족 출동" 가을이 깊어가며 여기저기 축제 소식이 한창입니다. 제 고향 충남 예산에서도 <예산장터 삼국축제>의 열기가 한창인데요.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향기로운 국화, 얼큰한 국밥, 햇빛과 바람으로 만져 만든 국수'의 .. 농어촌공사 이야기 2019.11.18
[좌충우돌 농부일기] "빨간 오미자가 익어 갑니다" 좌충우돌 농부일기 FARMER's DIARY 가을과 함께 빨간 오미자가 익어 갑니다 "아름~~ 게으름 그만 피우고 일어 나야지" 오늘도 알람보다 엄마의 기상 호출이 먼저입니다. 요즘 잠시 짬을 내러 농산물 포장 디자인을 구상중이거든요. "아우 벌써 바람이 차네." 참 무더웠던 여름이 한발 물러서나 .. 농어촌에 풍덩 2019.09.18
- 좌충우돌 농부일기 - 천지수향 팜파티 날! 좌충우돌 농부일기 FARMER's DIARY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에헤" 천지수향 깊은 산 속에 때 아닌 민요 한 자락, 감성 깊은 하모니카 소리와 섹소폰 연주. 천지수향의 팜파티 날입니다. 팜파티 시작에 앞서 도착한 손님들은 어느새 100여 명. 딱히 정해진 자리가 없이 무대.. 농어촌에 풍덩 201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