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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5

[소식이 주렁주렁?]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함께 알아볼까요? 온실가스란 무엇인가요? 온실가스는 적외선복사열을 흡수하거나 재방출하여 온실효과를 유발하는 가스 상태의 물질을 말해요. 그 종류로는 이산화탄소, 메탄, 이산화질소, 수소불화탄소, 과불화탄소, 육불화황 등이 있어요. 온실가스 배출이란 온실가스 대기 중에 배출·방출 또는 누출시키는 직접배출과 외부로부터 공급된 전기 또는 열을 사용함으로써 온실가스가 배출되도록 하는 간접배출이 있어요. 그렇다면 온실가스는 왜 줄여야 할까요? 현재 추세와 온실가스 저감 없이는 지구 평균 기온 3.7도, 해수면 63cm가 상승해요!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여러 기상재해도 발생하기에 온실가스 감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랍니다.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란 무엇인가요? 온실가스·에너지 목..

[생활에 이런 팁이?] 바다에 나무가 자란다?! 해양생태계를 지키는 맹그로브

바다에 나무가 자란다?! 해양생태계를 지키는 맹그로브 세상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신비로운 생명체가 많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맹그로브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일반적인 식물들과 달리 습지나 강, 갯벌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식물입니다. 오늘은 초롱이와 함께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맹그로브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지구의 허파, 맹그로브 여러분은 맹그로브를 아시나요? 맹그로브 나무라고도 부르는 이 식물은 아열대 해안가와 갯벌, 습지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뿌리가 밖으로 노출되어 있어 겉으로 보기에는 조금 징그러울 수도 있는 나무인데요. 뿌리 부분이 물과 직접 맞닿아 있거나 아예 물속에 자리를 잡고 있어 굉장히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는 식물이죠. 동남아시아와 남태평양, 호주, 인도 ..

[생활에 이런 팁이?] 지구온난화로 4월 5일, 식목일이 앞당겨진다?

지구온난화로 4월 5일, 식목일이 앞당겨진다? 코로나로 외부활동이 제한되기 전만 해도 4월 5일이 되면 사람들은 빈 공터에 모여 나무 심기 행사를 하곤 했습니다. 1년에 하루 있는 나무 심는 날, 바로 식목일이 4월 5일이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봄을 알리는 대표 법정기념일, 식목일이 2~3월로 앞당겨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체 무슨 일인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유서 깊은 기념일, 식목일 대중들에게 식목일은 단순히 나무 심는 날 정도로 인식되어 있지만, 사실 식목일은 굉장히 유서 깊은 기념일입니다. 고대시대, 신라가 당나라를 한반도에서 몰아내고 삼국통일의 대업을 완수한 것이 음력으로 677년 2월 25일. 4월 5일이었다고 해요. 또한 조선 성종이 문무백관과 함께 동대문 밖의 선농단(先農壇)에 나아가..

지구를 상영하다 : 영화관에서 만나는 환경문제

지구를 상영하다 영화관에서 만나는 환경문제 # 빙하를 녹이는 지구온난화 전 세계의 바다와 지표 부근 공기의 기온 상승 현상인 지구온난화는 지속적으로 해결을 촉구해온 환경 문제죠. 에 따르면 21세기 동안 지구 평균 온도는 최하 1.1~2.9℃, 최대 2.4~6.4℃까지 상승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영화 의 경고 2004년 개봉한 영화 는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아 지구 전체가 빙하로 뒤덮이는 재난을 다룬 영화인데요. 상상력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이지만 우리에게 기후재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을 경고하는 있는 게 아닐까요? # 지구를 뒤덮는 쓰레기 섬 북태평양에 형성된 쓰레기 섬의 크기는 약 155만km2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한반도의 7배에 달하는 면적으로 약 1조 8천억 개의 쓰레기 조각이 부유하고 ..

농어촌에 풍덩 2020.10.20

농어촌공사, 전국 기후변화 실태조사 담당자 워크숍 개최하다!

한국농어촌곤사에서 개최한 이번 워크숍은 농어촌의 기후변화 주요정책과 실태조사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농어촌용수 및 농업생산기반시설의 기후변화 영향과 취약성 평가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는데요. 대전에 위치한 KT인재개발원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기후변화학회, 국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