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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상영하다 : 영화관에서 만나는 환경문제

농이터 2020. 10. 20. 09:28

 

지구를 상영하다

영화관에서 만나는 환경문제

 

 

 

# 빙하를 녹이는 지구온난화

 

전 세계의 바다와 지표 부근 공기의

기온 상승 현상인 지구온난화는

지속적으로 해결을 촉구해온

환경 문제죠.

<IPCC 제4차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21세기 동안 지구 평균 온도는

최하 1.1~2.9℃, 최대 2.4~6.4℃까지

상승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영화 <투모로우>의 경고

 

2004년 개봉한 영화 <투모로우>는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아

지구 전체가 빙하로 뒤덮이는

재난을 다룬 영화인데요.

상상력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이지만

우리에게 기후재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을 경고하는 있는 게 아닐까요?

 

 

 

# 지구를 뒤덮는 쓰레기 섬

 

북태평양에 형성된 쓰레기 섬의 크기는

약 155만km2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한반도의 7배에 달하는 면적으로

약 1조 8천억 개의 쓰레기 조각이

부유하고 있다고 해요.

말 그대로 지구가 쓰레기로

뒤덮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 영화 <월E>의 경고

 

영화 <월E>는 더 이상 생명이

살 수 없게 된 지구가 정화될 때까지

지구에 홀로 남아 쓰레기를 처리하는

로봇 '월E'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영화 속 지구는 700년이 지나도

인류가 돌아오지 못할 만큼

오염된 것으로 묘사됩니다.

 

 

 

#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

 

운 좋게도 우리는 영화를 통해

지속적인 환경 오염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상상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영화 <투모로우>, <월E>처럼

흘러가지 않게 지금부터라도

환경을 위해 작은 행동들을

실천에 옮겨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