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청촌기록 ​ 농하우(농-HOW) 찐 농사꾼으로 가기 위한 스텝 바이 스텝, 정착지&작물 설정 | 이제는 귀농을 준비하는 이들의 필독 콘텐츠로 자리 잡은 농하우 시리즈! 저번 시간에는 귀농의 전반적인 절차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찐 귀농인으로 거듭나는 첫 번째 스텝! 정착지와 작물 설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________________, 어떤 작물이 좋을까? 귀농에 대한 마음을 정하고 나서 첫 스텝으로 내딛게 되는 작업은 작물 설정입니다. 농가의 수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요소인 만큼 어느 때보다 깊은 고민이 필요해요. 작물은 본인의 여건과 적성, 기술수준, 자본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택해야 합니다. 지역별로 기르기 좋은 작물도 정해져 있어 어떤 작물을 선택하느..

밀과 보리가 자라네~♬ 병해만 없으면 더 잘 자라요! 보리, 밀 등 맥류는 인간이 농사를 시작한 이래 한 번도 재배를 멈춘 적이 없는 작물 중 하나입니다. 지금도 전 세계 인구의 30% 이상은 밀을 주식으로 하고 있는데요. 빵과 국수, 술, 과자에 이르기까지.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맥류 식물은 4~5월, 이맘때쯤 이삭이 나옵니다. 맥류를 키우고 있는 초보 농사꾼들은 이제 힘든 일 다 지나갔다며 안심할 수도 있죠. 하지만 방심은 금물! 오히려 이삭이 나오는 시기에 조심해야 할 농사의 적이 있습니다. 바로 병충해죠. 초롱이와 함께! 맥류 농사를 지을 때 주의해야 할 병충해에 대해 알아볼까요? 20~30% 이상이 고사*되기도 하는 맥류 병해 매년 이맘때면 맥류 재배지에서는 병충해와 씨름을 벌입니다. 병충해는 개..

농잇템❓ 어잇템❓ | 내 손으로 키운 채소와 과일들이 베란다를 가득 채운다면 얼마나 뿌듯할까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아파트나 주택의 베란다, 옥상 등 자투리 공간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죠. 긴 장마를 지나며 채솟값에 부담을 가졌던 사람들, 그리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까지 더해져 도시농부 트렌드는 더욱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밭에서 대규모 농사를 하려는 것도 아니고 그저 베란다에 작은 식물을 키워보려는 건데, 막상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키워보고 싶은 작물을 선정하는 데까진 어렵지 않았는데 이걸 어떻게 심어야 할지… 씨앗? 모종? 아무거나 심어야지! 라는 생각은 NO! 오늘은 씨앗과 모종의 특징, 좋은 모종을 고르는 방법, 파종 시 주의사항 등 작물 키우기를 시작할 때..

2019.7.1 부터 시행됩니다! 농약 안전관리 판매기록제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해주세요~

PLS가 무엇일까요? 들어보긴 했는데 뜻은 잘 모르겠다구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