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잇템❓ 어잇템❓ | 벼 재배에서 노력과 시간이 가장 많이 소요되는 작업 중 하나인 모내기를 도와주는 이앙기! 약 45일 이상 못자리나 육묘 상자에서 자란 모를 옮겨 심는 방법을 통해 작업효율을 높여주는 농사 필수템이죠. 이앙기는 1960년대 중반부터 실용화되기 시작해 다양한 방식으로 개량됐는데요. 제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다시 한번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자율주행 이앙기’, 그 이야기 속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손 많이 가는 모심기?! 모심기는 논의 높낮이가 다르고 물이 차 있기 때문에 일일이 수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 올곧게 줄을 세우기 쉽지 않습니다. 수동 이앙기도 핸들 조작을 잘못하는 순간 제멋대로 방향을 바꾸어 버리기 일쑤라 농촌의 어르신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농촌에 새로운 모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