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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 2

[농어촌공사이야기📖] 논은 인간이 만들어 낸 최고의 습지입니다

논은 인간이 만들어 낸 최고의 습지입니다 순천만 습지, 우포늪 습지 등 우리나라에는 많은 습지가 있습니다. 습지는 지상에 있는 탄소의 40% 이상을 저장할 수 있으며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양을 적절히 조절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습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습지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계신가요? 습지란? 호수, 하천, 밀물 때 수심 6m 이하의 갯벌, 넓은 의미에서 해안, 양식장까지 포함하는 모든 것이 습지입니다. 또한 논도 습지로 분류가 되고 있으며, 경남에 있는 우포늪, 주남저수지가 대표적인 내륙 습지입니다. 그렇다면 겨울 논도 습지일까요? 정답은 '아니다'입니다. 논은 물이 없는 겨울엔 농토였다가 논에 물이 차 있는 5~9월까지 습지의..

논은 인간이 만들어 낸 최고의 습지!

​논은 인간이 만들어 낸 최고의 습지! 논은 인간이 만들어 낸 최고의 습지! ‘생명의 요람’ 이라고도 불리는 습지는 수분이 항상 유지되고 있는 촉촉한 땅을 말하는데요. 우리나라에 위치한 자연 습지와 인간이 만들어 낸 인공 습지의 역할에 대해 알아봐요! ​ "습지란?" 바다처럼 물에 완전히 잠겨 있지는 않지만, 일 년 중 일정 기간 이상 물에 잠겨 있거나 젖어 있는 땅을 일컫는 습지는 다양한 형태를 보이는데, 크게 자연 습지와 인공 습지로 나뉘어요. 논, 호수, 하천, 밀물 때 수심 6m 이하의 갯벌, 그리고 넓은 의미에서 해안, 양식장까지 습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공습지 ‘논’"​ 자연 습지와 다르게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인공 습지에는 ‘논’이 해당하는데요. 쌀 생산을 위해 인위적으로 조성한 습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