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농어촌, 함께하는 KRC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듭니다. 농업분야 ESG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기업 KRC

맞춤법 6

[일상에 꿀 한스푼🍯] KRC 국어책임관! "정확한 표기로 쓰기"

KRC 국어책임관! "정확한 표기로 쓰기" 올바른 공문서 작성법에 대해 알려드리는 KRC 국어책임관이 돌아왔습니다 :) ​ 이번달의 주제는 정확한 표현으로 쓰기입니다. ​ 문서는 어문 규범에 맞게 정확한 표기로 작성해야 하며 단어의 의미와 문장의 어법에 맞게 정확한 표현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어법에 맞는 정확한 문장 쓰기 ​ 1) 적절한 문법 요소 사용하기 보기1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분들의 만족도가 높았음. -시장님의 카네이션 전달 -합격자발표 미확인 등으로 인한 불이익은 응시자의 책임이 되므로 수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앗음. -OO시장의 카네이션 전달 -합격자발표 미확인 등으로 인한 불이익은 응시자의 책임이므로 보기2 -우리나라 부가가치세법상 가공되지 않는 농산물에..

[소식이 주렁주렁🍇] 올바른 공문서 작성법

올바른 공문서 작성법 ​ "모든 행정업무는 문서로 시작해 문서로 끝난다" ​ 공공기관은 한글 맞춤법을 사용하고 많은 사람들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한 언어 사용을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 공문서 작성 예시를 통해 바람직한 공공언어 사용을 익혀봅시다. 하나씩 살펴볼까요? ① 통보 → 알림 공공언어에서는 '통보하다', '일제 조사', '단속'처럼 고압적이거나 권위적인 표현은 피해야 합니다. ② (11.21일 확대 간부 회의 시) → (11.V21.V 확대 간부 회의) ▷공문서에서 날짜는 아라비아 숫자로만 표기하되, 연·월·일의 글자는 생략하고 그 자리에 마침표를 찍어 표시합니다. ▷괄호 안의 내용은 최대한 간결하게 필요한 정보만 제시합니다. ③ 소관 → 담당 국립국어원이 발간한 에서는 '소..

[소식이 주렁주렁?] 올바른 공문서 작성법

올바른 공문서 작성법 ​ "모든 행정업무는 문서로 시작해 문서로 끝난다" 공공기관은 한글 맞춤법을 사용하고 많은 사람들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한 언어 사용을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공문서 작성 예시를 통해 바람직한 공공언어 사용을 익혀봅시다. 하나씩 살펴볼까요? ① 제V7호 → 제7호 '제'는 접두사입니다. 접두사는 뒷말에 붙여 씁니다. ​ ② 만전 당부 → 협조 요청 만전은 상투적인 한자 표현입니다. 공문서는 쉬운 표현으로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③ 8월초 → 8월V초 '초'는 '어떤 기간의 초기'를 뜻하는 의존명사입니다. 의존명사는 띄어 씁니다. ④ 수V차례 → 수차례 '수차례'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씁니다. ⑤ 태풍 북상에 대비하여 철저한 사전 대비와 대응조치로 총력 대응하여 시..

[소식이 주렁주렁?] 올바른 공문서 작성법

올바른 공문서 작성법 공공기관은 한글 맞춤법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쉬운 언어 사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의무가 있습니다. 공문서 작성 예시를 통해 바람직한 공공언어 사용을 익혀봅니다. 하나씩 살펴볼까요? ① 관련V : Vooo부→ 관련: Vooo부 쌍점(:)은 앞말에 붙여쓰고 뒷말과는 띄어씁니다. ② 2022.07.01→2022.V7.V1. 연월일을 나타내는 숫자 뒤에 찍는 마침표는 '연, 월, 일'이라는 말을 생략했다는 의미이므로 '일'을 나타내는 숫자 뒤에도 마침표를 찍어야 합니다. 마침표 뒤에 오는 숫자는 띄어쓰는 것이 바릅니다. 날짜를 숫자로 표기할 때는 숫자 앞에 0을 적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③ 5일자로→5일 자로 자(字)는 명사로 앞말과 띄어씁니다. ④ 기 통..

[소식이 주렁주렁?] 헷갈리는 맞춤법 알아보기

헷갈리는 맞춤법 알아보기 매일 쓰는 우리말이지만 맞춤법이 헷갈려 멈칫한 경험이 종종 있을 거예요. 맞춤법의 올바른 사용은 사회적 약속을 지키는 일로, 헷갈린다면 즉시 찾아보는 것이 좋겠죠. 한국농어촌공사는 공공언어 사용 준수로 국민들의 신뢰를 더욱 높여갈 거예요 :) 근무중 VS 근무 중 '근무 중'의 '중'은 '무엇을 하는 동안'을 뜻하는 의존명사이므로 띄어씁니다. 의존명사가 체언 (명사, 대명사, 수사) 뒤에 오는 경우 접미사와 혼동할 수 있는데 의존명사는 앞말과 띄어씁니다. 다만 '부재중'처럼 한 단어로 굳어진 경우에는 붙여습니다. *'이틀간'의 '간'은 기간을 나타내는 접사이므로 붙여쓰지만 '고객 간'처럼 관계를 나타내는 '간'은 의존명사이므로 띄어씁니다. 첫 번째VS첫번째 '번째'는 차례나 횟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