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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11

[농어촌공사이야기📖]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꿈꾸는 도농교류사업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꿈꾸는 도농교류사업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꿈꾸다! 오늘은 도농교류사업에 대해 전달 드리겠습니다 :) 도농교류사업의 목적 도농교류사업은 주된 소비자인 도시민, 소비자, 청소년, 비농업 사회인들과 공급주체인 농민 및 농촌주민이 휴양, 체험, 축제, 자매결연, 특산물, 학습모형 등의 형태로 교류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류효과 도농교류사업의 효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농촌경제 활성화 ✅농가소득 증대 ✅농산물 판로확보 ✅농촌에 대한 이해도 제고 ✅도시민과 농촌주민의 유대강화 사업내용 도농교류사업은 총 4가지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1) 농촌체험휴양마을 육성지원 -농촌관광사업자 등급평가 및 농촌체험휴양마을 보험가입 지원 -맞춤형 전문가 자문 및 프로그램 개발 ..

[농어촌공사이야기📖] 휴가는 농촌으로~ 여름 힐링을 책임질 '도농교류의 날'

여름 힐링을 책임질 '도농교류의 날' “올여름 휴가는 농촌에서!” 매년 '도농교류의 날'을 맞아 농촌여름휴가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도농교류의날은 무슨날이며 어떤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을까요? 도농교류의 날이란? 7월 7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도농교류의 날!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도·농간 균형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는 날입니다. 어떤 행사가 있을까요? 2023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전국의 농촌여행 정보 다양한 체험거리 특별한 전통문화 공연까지 페스티벌에서 만나보세요! 기간 - 2023.7.7.(금) ~7.9.(일) 장소 – 수원메쎄 2홀 소문내기 EVENT SNS에 2023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홍보하고 경품받기가 궁금하시다면? ▼자세히 알아보기▼ https://www.we..

카테고리 없음 2023.07.04

[농어촌에 풍덩💦] 가야로 떠나는 여행 '김해 수로왕릉'과 '가야테마파크'

가야로 떠나는 여행 '김해 수로왕릉'과 '가야테마파크' 가야로 떠나는 여행 김해 수로왕릉과 가야테마파크 김해로 떠나는 여행은 가야로 떠나는 여행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김해는 가야의 역사와 문화가 깊고 넓게 자리한 곳입니다. 싱그러운 봄날, 거니는 곳곳마다 2000년 전 가야가 살아 숨 쉬는 김해수로왕릉과 가야테마파크를 찾았습니다. 가락국 김수로왕 이야기 옛 가야의 발자취를 따라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알아둬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 이야기입니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먼 옛날 왕없이 9명의 부족장이 다스리고 있던 낙동강 주변의 평야지역(지금의 김해)에 어느 날 하늘에서 황금알 여섯 개가 내려옵니다. 그중 가장 먼저알을 깨고 나온 이가 왕이 되었는데, 그가 김수로왕입니다. 김수..

농어촌에 풍덩 2023.06.13

[농어촌에 풍덩💦] 지금 떠나는 이 도시 '천안'

지금 떠나는 이 도시 '천안' 순국선열의 굳건한 의지가 담긴 함성과 숨결의 도시 천안 독립운동에 참여한 순국선열들의 함성과 숨결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공간, 천안 삼일절을 맞이해 당시 순국선열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았다. 민족의 얼이 담긴 곳 독립기념관은 자주독립을 향한 민족의 얼이 담긴 곳으로 천안의 대표 명소입니다. 입구에 다다르기 전 멀리서부터 보이기 시작한 독립기념관은 경건함과 웅장함 그 자체로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국민이 모은 건립기금으로 세워진 독립기념관은 광복절 기념식이나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등 나라의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마다 그 무대가 되는 곳입니다. 민족의 얼이 담긴 곳 독립기념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겨레의 탑’을 만나볼 수 있는데, 겨레의 탑은 독립을 염원했던 열사들의 손과 기도..

농어촌에 풍덩 2023.04.20

[농어촌에 풍덩💦] 과거와 현재가 동시에 어우러진 환상 수원시 행궁동

과거와 현재가 동시에 어우러진 환상 수원시 행궁동 과거와 현재가 동시에 어우러진 환상 수원시 행궁동 일상이 교차하는 평범한 풍경 속, 저마다의 삶을 통과하는 숨들을 품은 성곽은 일상이지만 상상 속 이야기 같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동시에 만난 듯 환상처럼 보이는 도시, 수원의 행궁동을 알아봅니다. 과거와 현재가 함께하는 아름다움 화홍문을 지나는 수원천 물살이 아침 햇살에 황금처럼 밝게 빛납니다. 정조가 내려다보았다는 연못 위로 오리 가족이 날개를 동당거리고, 구불구불 이어지는 거대한 성곽 길을 산책 나온 주민들이 평온히 지나갑니다. 장안문, 그 아래로는 출근길 시민들의 발걸음이 분주합니다. 과거와 현재가 함께하는 아름다움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수원화성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

농어촌에 풍덩 2023.03.23

[내일의 촌한직업?] 일상이 된 도시농업의 전문가, 도시농업관리사

?? 내일의 촌한직업 일상이 된 도시농업의 전문가 도시농업관리사 농업이 도시로 들어온 지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한때 농업을 기피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농업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많았지만 농업은 도시와의 공존을 꾀하며 살아남았는데요. 그것이 바로 ‘도시농업’입니다. 이처럼 이미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린 도시농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바로 도시농업관리사들이죠. 도시에 들어선 녹색을 키워라! 회색 빌딩으로 꽉 들어찬 도시지만, 잘 찾아보면 빈 땅이 의외로 많습니다. 개발계획이 장기간 연장되어서, 혹은 농사지을 사람이 없어서, 그도 아니면 아예 빌딩 옥상이나 빌딩과 빌딩 사이에. 녹색이 스며들 땅이 곳곳에 숨어있는데요. 최근에는 이런 땅을 찾아 ..

농어촌에 풍덩 2021.08.13

[?KRC가 답하다] 농촌-도시 아이들의 상생을 꿈꾸며 <한드미 농촌유학센터 정문찬 대표>

​ KRC가 답하다 INTERVIEW 농촌-도시 아이들의 상생을 꿈꾸며 ​ 한드미 농촌유학센터 정문찬 대표 한드미마을은 15년 전 농촌유학을 마을사업으로 정하고 학생들이 머물며 공부할 수 있는 농촌유학센터를 설립했어요. 농촌유학센터가 생기기 전부터 한드미마을은 체험·휴양마을로 유명했습니다. 하지만 도시민이 찾아와 일시적으로 활력을 되찾는 마을보다는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마을, 젊은이들이 마을에서 삶의 터전을 가꾸는 '귀농·귀촌 마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마을 가꾸기 사업을 하면서 마을이 활성화되고 도시민이 마을을 찾는 빈도가 늘어났어요. 그럴수록 도시민을 응대할 수 있는 사람은 더 필요한데, 마을은 해를 거듭할수록 인구가 줄었어요.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해서는 젊은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해야 하는 상황..

농어촌에 풍덩 202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