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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수 41

[소식이 주렁주렁?] 담수호 수질개선 한국농어촌공사가 합니다!

농업용 담수호 3단계로 분류해 수질개선방안 연구 한국농어촌공사가 대규모 담수호를 수질 특성에 따라 통합관리, 유역관리, 수질보전이 필요한 3단계로 나누고 현장 맞춤형 수질개선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는데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대규모 담수호, 수질오염 가중! 전체 농업 저수량의 45%를 차지하고 있는 5백만톤 이상의 대규모 농업용 담수호는 넓은 유역에서 여러 오염원의 유입과 농업용수의 반복 재사용으로 수질오염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공사가 최근 5년간 농업용 호소 975개소(저수지 953개, 담수호 22개)의 수질을 측정한 결과에 따르면, 저수지는 수질이 양호한 상태로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반면, 대규모 담수호(16개)는 농업용수 적합 기준인 4등급을 초과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연도별 ..

실시간으로 수질을 감시하는 저수지 수질자동측정망 구축!

실시간으로 수질을 감시하는 저수지 수질자동측정망 구축 90개소 저수지('20년 ~ '21년) / 통합수질관리 시스템('21년) '20년 53개소, '21년 37개소 설치 및 시스템 구축 계획 - 총저수량 500만㎥이상 대규모 저수지 70개소 - 생활·공업용수 공급 등 오염감시 필요 저수지 20개소 ICT기술을 활용한 수질 모니터링 자동화 전국 주요 저수지에 수질자동측정망을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수질을 자동 측정하고 상시 감시하고 있어요! 효과 01. 실시간 수질 측정 및 정보 제공 기본 수질 측정 > 1~2주 소요 현장채수 / 수질분석 / 데이터분석 > > > 시간 단축 수질자동측정망 > 실시간 실시간 측정 / 실시간 정보제공 효과 02. 수질오염사고 시 신속한 대처 가능 축산분뇨, 폐수 등 수질오염, 물..

[?달려라 초롱이] 기후위기 시대, ICT 기반 지하수 공급량을 예측하다! <5화, 지하수사업 편>

기후위기 시대, ICT 기반 지하수 공급량을 예측하다!? ​ ​ ​ 달려라 초롱이 5화. 지하수사업 편 ​ ?농업용수 확보의 새로운 길, 농어촌공사가 책임집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안정적인 농업용수의 뉴노멀을 준비하기 위해 맞춤형 대응을 통해 노력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달려라 초롱이] 기후위기 뉴노멀 시대! 통합물관리 해법은? <3화, 농업용수 편>

기후위기 뉴노멀 시대! 통합물관리 해법은? 홍수·가뭄 걱정에 잠 못 드는 당신에게? 달려라 초롱이 3화. 농업용수 편 ⭐지속 가능한 물순환체계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 농업을!⭐ 전문가, 지역 농업인과 함께 기후변화와 환경에 힘쓰며 농촌과 농업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입니다!

[타임머신] 용수 확보의 새로운 길, 지하수 개발 사업

한국농어촌공사의 113년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 타임머신 #용수확보의_새로운_길 지하수 개발 사업 한국농어촌공사의 113년 역사를 되짚어본다. 이번 달에는 1960년대에 진행된 지하수개발사업에 대한 이야기다. 지하수개발은 가뭄에 속수무책이었던 농업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혁신적 도전이었다. 시대가 흐름에 따라 농경기술도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농업용수 확보가 가장 큰 과제였습니다. 1960년 이전의 벼농사는 가뭄에 속수무책이었고, 비가 오지 않으면 한 해 농사를 그르치기 일쑤였습니다. 1965년, 우리는 농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가뭄에 도전할 수 있는 농업용수를 개발하는 사업이었습니다. 양수장, 저수지, 보 등 사업을 세분화하여 추진했고, 특히 지하수를 개..

[뉴노멀하다] 기후위기 시대, ICT 기반 지하수 공급량을 예측하는 한국농어촌공사의 「KRC 농어촌 뉴딜전략」 (글: 제주지역본부 송성호 지하수지질부장)

기후위기 시대, ICT 기반 지하수 공급량을 예측한다 한국농어촌공사의「KRC 농어촌 뉴딜전략」 지하수사업 글 : 제주지역본부 송성호 지하수지질부장 최근의 기후 상황은 과거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단계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던 기후변화 담론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실제적인 위기 국면이다. 이러한 기후위기는 물순환의 불균형과 잠재적 수자원인 지하수 부존량 감소로 이어져, 다양한 농업 생산물 감소에 따른 식량안보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속가능한 수자원 감소라는 뉴노멀에 맞춤형 대응을 위하여, ICT 기술을 활용한 지하수 공급 가능량 예측 등 공급 대책 수립에 주력하고 있다. 기후위기, 지하수 공급가능량 감소를 유발하다 " 기후위기(Climate Crisis) " 2020년 스윗 다보스포럼에서 연설한..

[뉴노멀하다] 통합물관리 시대에서의 농업용수 관리 방향, 통합물관리

통합물관리 시대에서의 농업용수 관리 방향, 통합물관리 글 농어촌연구원 통합물관리지원단 이광야 단장 2020년의 가장 큰 이슈는 코로나19였다. 정부는 경기 회복을 위해 2020년 7월 14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하였고, KRC는 2021년 뉴노멀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12월 ‘KRC 농어촌 뉴딜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달에는 농어촌 뉴딜전략 가운데 ‘농업용수의 통합물관리 추진 체계’에 대해 알아본다. 통합물관리 시대의 시작을 알리다 국가물관리기본계획 2018년 물관리기본법과 정부조직법에 따라 환경부에 수량과 수질 통합관리 기능이 부여되었고, 2019년 우리 공사가 국가물관리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통합물관리’라는 용어가 공사의 미래 키워드가 되면서 우리 ..

[타임머신] 한국 농업 근대화의 시작, 옥구서부수리조합 설립

한국농어촌공사의 113년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 타 임 머 신 한국 농업 근대화의 시작, 옥구서부수리조합 설립 한국농어촌공사의 113년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 타임머신 이번 달에는 역사의 첫 시작인 1908년 옥구서부수리조합 설립의 이야기입니다. 아기 새가 첫 날개를 펼쳤을 때처럼 아이가 첫 걸음마를 떼었을 때처럼 시작은 언제나 큰 감동을 줍니다. 1908년 전라북도 군산에서 우리나라의 첫 수리조합이 설립되었습니다. 2개의 저수지를 복구해 농업용수로 활용하기 위해 지어진 조합이었습니다. 먹거리가 가장 큰 고민이었던 시절, 옥구서부수리조합은 우리 논농사에 큰 도움이 되었고 이후 전국 곳곳에 수리조합이 생기며 한국 농업 근대화는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13년 전, 한국농어촌공사의 역사가 시작된 것입..

농어촌공사-산림청, 재해예방 공동 대응 업무협약 체결

농어촌공사-산림청, 재해예방 공동 대응 업무협약 체결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23일 나주 본사에서 산림청(청장 박종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림재해 예방에 공동 대응하며 농업용수의 공익적 가치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가 관리중인 농업용수는 농업용 뿐 아니라, 산림재해와 같은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산불진화 용수로 쓰이기도 한다. 올해 초 강원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했을 때에도 진화헬기가 인근 농업용 저수지에서 바로 담수해 진화용수로 사용하면서, 농업용수의 활용도에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공사는 그동안 산불진화용 용수 공급 외에도 새만금간척지 목재에너지림 용지 활용 등 산림청과는 지역별로 개별적인 협력을 계속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전국 단위로 체계를 갖춰,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