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의 가치, 토종의 가치 장류 세계화의 포문을 열고 있는 마법의 브라운소스 ‘쌈장’ 삼겹살의 짝꿍이자 고기를 먹을 때 빼놓을 수 없는 우리만의 소스! 바로 쌈장인데요. 해외에서는 마법의 브라운소스로 불리는 ‘쌈장’이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장류 세계화의 포문을 열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최근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일상이 방송과 미디어를 통해 자주 보입니다. TV 프로그램에서 외국 국적의 방송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고, 아예 외국인들의 한국 생활을 보여주는 프로그램도 등장했는데요. 점차 많아지는 한국 거주 외국인들의 음식 1픽은 ‘원더풀 브라운소스’, 쌈장이었습니다. 프랑스인 배우 파비앙은 쌈장으로 만든 비빔밥을 선보여 넘치는 쌈장 사랑을 증명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