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어초롱의 귀농이야기
6화
6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여름철 장마 후에 찾아온 태풍,
그리고 가을 장마까지!
변화무쌍한 올해 날씨에 농초롱 걱정이 되는 어초롱인데요.
결국 어초롱은 농초롱에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기로 결정했습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일한 농초롱!
기상변화를 확인하는게 주요 일과였다고 하는데요.
먼저 농초롱은
태풍과 장마로 인한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수문을 개방했습니다.
혹시 모를 저수지 넘침에 대비해 비상 대처를 실시했다는 농초롱!
지자체, 경찰, 소방서와 함께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노력했다고 하네요 :)
비가 오면 배수로와 방수로에 수초와 퇴적물이 쌓이는데,
다같이 삽을 들고 제거 작업을 진행한 농초롱!
가장 힘들었지만 뿌듯한 업무였다고 합니다.
농초롱의 마지막 업무!
펌프, 제진기, 전동기 같은 양·배수장 시설을 점검해
장마나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사전예방을 했다고 하네요 :)
농어촌공사에서 열!일한 농초롱 덕분에
올해 호우와 태풍에서 안전할 수 있었던 어초롱!
앞으로 농초롱은 농어촌공사 직원으로서
농어촌 주민들을 위해 힘쓸 것을 선서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기후변화에 대비해
모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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