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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 주렁주렁

[소식이 주렁주렁🍇] 캄보디아 농림 ODA 사업

농이터 2022. 10. 31. 17:00

 

세계의 농업·농촌을 위한

한국농어촌공사의 지속가능한 선도

캄보디아 농림 ODA 사업

 

한국농어촌공사는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ODA(국제농업협력) 사업을 시행하며

주요 해외사업 분야를 더욱 넓혀갔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만이 가진

농업·농촌 기술과 경험은

해당 국가와 호혜적 협력 기반을 구축하며

수원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운영방향

부소 중점추진 과제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해외사업 성장동력 확충

 

한국농어촌공사는

투자환경 조사 지원,

유통시설 구축 등을 통해

민간기업의 해외농업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사가 가진

농업·농촌 관련 기술과 경험을

개발도상국에 전수하고

공동협력사업을 지원함으로써

국제적 절대 빈곤과 기아 퇴치 노력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농림 ODA DESK

 

한국농어촌공사는

캄보디아 등 여러 수원국과의

협력·소통 채널을 구축해

코로나19와 기후변화를 비롯한

현지 사업 연건의 변화에 따른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 사업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건조저장시설 구축사업

가져다 준 캄보디아 식량의 미래

 

캄보디아 농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됐던 ODA사업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시행한

'쌀산업 발전을 위한 건조저장시설 구축사업'입니다.

 

공사는 건조저장시설 설치 및 수확 후

관리기술 전수를 위한 신규사업으로

2015년 7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4개년,

캄퐁참주 바떼이군에서

30억 원의 사업비를 동행해

캄보디아의 '쌀산업 발전을 위한

건조저장시설 구축사업'을

성황리에 완료했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농민들은

수확한 벼를 길가나 도로에서 말렸습니다.

 

벼를 말리는 별도의 장비나

시설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국 정부의 ODA사업을 통해

벼 건조장이 건립된 이후에는

이런 장면을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됐습니다.

 

또한 벼 건조 사업 개발자로서

80개 이상의 농가가 참여했는데,

이들은 더 나아가 농민조합을 구성해

자율적으로 이를 운영하고 수익을 내는 등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이전과는 다른 엄청난 변화입니다."

 

-캄보디아 총리실

농업농촌개발위원회 SOK SILO 차관-

다양한 공사의 해외 지원 사업

 

공사가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은 다양합니다.

 

'영농기술전수를 통한 농업생산성 중대사업',

'끄라체 영농센터 지원사업',

'산지지역 고부가가치 채소 생산

및가치사슬 개선사업',

'농업용수 및 농업생산기반시설

운영관리 역량강화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농어촌공사가

발빠르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축적된 농업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사업 성장동력을 확충합니다.

 

세계 각지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해외농업개발을 지원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농어촌공사

<흙사랑물사랑> 10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