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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 주렁주렁?] 푸른 하늘 아래, 숨을 더 편안하게! 푸른 땅 위의, 쉼이 더욱 청정하게

농이터 2022. 9. 27. 16:00

 

푸른 하늘 아래, 숨을 더 편안하게!

푸른 땅 위의, 쉼이 더욱 청정하게

9월 7일은 '푸른 하늘의 날'입니다.

대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날입니다.

 

푸른 하늘을 위해

매일매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봅니다.

 

 

푸른 하늘을 위한

필수 국가기념일

 

'푸른 하늘의 날'은 UN 공식 기념일이자

우리나라 국가 기념일입니다.

 

우리나라가 2019년 제안해 채택된

최초의 UN의 공식기념일입니다.

 

환경부와 외교부는

2020년부터 제1회 '푸른 하늘의 날'을 시작으로

매년 대기 오염의 심각성의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기후변화

이제는 달라져야 할 때

 

현재 지구는 대기 오염과 전쟁 중입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대기 오염이 감소하지 않을 경우

대기 오염으로 인한

전 세계 조기 사망자 수가

2018년 296만 명에서 2005년 514만 명으로

약 74% 증가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푸른 실천

 

대기 오염이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만큼

국가뿐만 아니라 개인의 노력 또한 필요합니다.

 

전 세계가 청정 대기를 위해

협력을 다짐하는 '푸른 하늘의 날'처럼

우리가 대기 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건강한 지구를 위한 우리의 작은 습관

 

공회전·과속·과적은 그만!

친환경 운전 습관 지키기

 

불법 소각·배출 절대 금지!

생활폐기물 배출 줄이기

 

적정 실내 온도 유지!

낭비되는 대기전력 줄이기

 

지구를 위한 일상 속

친환경 실천, 플로깅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은

걷거나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환경도 지키고 운동도 즐기는 캠페인입니다.

자발적으로 친환경을

실천하는 사람들

 

많은 사람이 자발적으로 플로깅을 실천합니다.

집 앞 공원에서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것이죠.

 

이들은 플로깅 활동을

영상과 사진으로 남긴 뒤

SNS에 게시해 플로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쓰레기봉투와 집게로

건강과 지구를 지키는 플로깅!

 

작은 실천과 습관이

우리의 삶을 더 푸르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