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질 쌀가루로
'식량안보 강화, 쌀 수금 균형 달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분질미를 활용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 대책
정책목표
'27년까지 가공 전용 쌀 종류인 분질미로
연간 밀가루 수요 약 200만톤 중
→20만톤(10%) 대체
기대효과
쌀 가공산업 시장규모와
가공용 쌀 소비가 증가하고,
식량 자급률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
일반쌀과 분질미 비교
일반쌀
전분 손상을 줄이기 위해
습식제분(물에 불린 후 빻아야 함).
이에 따라 제분 비용 상승
분질미(가루미2)
건식 제분(물에 불릴 필요 없음)이
가능하여 제분비용 절감
분질미 장점
분질미는 밀처럼 전분 구조가 둥글고
성글게 배열되어 있어
건식 제분이 가능하여
제분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고
전분 손상을 적어
쌀가루보다 밀가루를 대체하는 데
상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안정적 원료 공급체계 마련
1) 이모작 작부체계 유도
밀-분질미 이모작 전문생산단지 조성
전략작물직불제 신설을 검토하고,
이모작 작부체계 지원
2) 재배 안정성 강화
품종과 재배기술을 개선하고
지역별·단지별 전담 기술지원 체계 운영
→분질미 재배 적극 지원
산업화 지원
1) 분질미 공급체계 마련
3~5월에 분질미 재배농가와 매입 계약
계약 체결 후 수확기에 생산한
분질미를 공공비축미로 매입
밀가루를 분질미로 대체하고자 하는
실수요업체에 특별 공급
2) 제품화 및 가공·유통 기술 개발 지원
분질 쌀가루를 활용한
전략 제품을 개발하고 사업화에 박차
분질 쌀가루 대량 수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개발과 시설 지원 확대
쌀 가공식품 소비 기반 확대
1)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홍보 강화
글루텐프리 등 쌀 가공식품에 특화된
식품인증제도를 활용
쌀을 기능성 식품 원료로 등록 추진,
프리미엄 쌀가공식품 시장 육성
2) 쌀 가공식품 수출 확대
맞춤형 해외시장 정보 제공,
주요 대상 시장별 수출 유망 품목 발굴
밀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쌀 수급 과잉 문제를
해결해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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