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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꿀 한 스푼

새해 맞이! 해돋이 명소를 알아봐요!

농이터 2020. 12. 29. 15:30

 

어느덧 2020년이 지나가고

2021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새해 첫해가 떠오르는 것을

보기 위해 새벽 일찍 집을 나서는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2021년 신축년, 첫해를 맞이할

해돋이 명소를 알아봐요!

 

정동진


대표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정동진에서는

푸른 바다 동해에서 당차게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어요!

이미 명소로 너무나 유명해

많은 사람이 찾기 때문에

일찍 집을 나서야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어요!

 

성산일출봉


천연기념물 및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있는 성산일출봉은

이름에서도 일출 명소라는 점이

느껴지는 곳이에요.

빛이 반사되어 반짝반짝 빛나는 파도와

드넓은 풍경 속에서 떠오르는

를 바라보며 소원을 빌면

모든 다 이뤄질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두물머리


북한강과 남한강의 물이 합쳐지는 곳인

두물머리는 물안개, 운치 있는 나루터와

갈대밭이 절경을 선사하는 곳으로

출사지로 유명한 곳이에요.

두물머리의 물안개 속에서

황금빛의 해돋이를 통해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호미곶


호랑이 모양의 한반도 지형에서

호랑이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호미곶은

한반도 최동단에 위치해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이에요!

호미곶 해맞이 광장 앞바다에 있는

유명한 조형물인 ‘상생의 손’

너머로 웅장한 해돋이를 볼 수 있어요!

 

 

 

다만 이번 연말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해야 하는 만큼

불필요한 모임과 외출은 자제하고

가족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건 어떨까요?

모두 건강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