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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꿀 한 스푼

추운 겨울 얼어붙은 몸을 녹여주는 길거리 간식!

농이터 2020. 12. 4. 16:46

추운 겨울을 대표하는

길거리 간식 알아보기!

 

따끈따끈 몸을 녹여주는 겨울철 길거리 간식!

 

두꺼운 외투가 필수가 된 요즘 같은

시기가 되면 주머니에 현금을 챙겨서

다니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데요,

 

바로 얼어붙은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겨울철 길거리 간식 때문이죠.

 

다양한 길거리 간식이 주는 따뜻하고

소소한 행복 때문에 겨울을 좋아하고

기다리는 분도 많이 있다고 해요.

 

오늘은 겨울에 더 맛있는

겨울철 길거리 간식을 알아봐요!

 

호떡


호떡은 밀가루 반죽 안에 흑설탕을 넣고

철판 위에서 기름에 튀기듯이

구운 간식인데요. 최근에는 흑설탕 외에도

잡채 고명이 들어간 잡채호떡,

견과류를 가득 넣어주는 씨앗호떡 등

종류가 다양해졌어요.

 

붕어빵


붕어빵은 밀가루 반죽에 팥을 넣어

붕어 모양으로 구워낸 간식으로

고소한 팥소와 부드럽고 쫀득한

빵의 조화가 좋아요.

요즘엔 슈크림, 고구마 무스 등

다양한 속재료를 사용하기도 해요.

군고구마


군고구마는 멀리서도 달콤하고 고소한

냄새로 후각을 자극하고 따뜻하고

촉촉한 맛으로 얼었던 몸을 녹여주는데요.

드럼통에 구운 군고구마를

신문지에 포장해주던 추억

마음을 따뜻하게 해줘요.

 

어묵


어묵은 얇은 사각 어묵과

두꺼운 막대 어묵 등

어묵의 종류부터

간장 베이스의 기본 어묵과

매콤한 양념이 들어간 빨간 어묵 등

맛까지 취향대로 골라 즐길 수 있는데요.

 

쫄깃한 어묵과 뜨끈한 국물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조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