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6 PM Life, '잘 쉬는 것이 행복' 사진 공모전

활발한 업무를 위한

나만의 저녁 있는 삶

After 6 PM Life,

'잘 쉬는 것이 행복'

사진 공모전

 

공사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After 6 PM Life 사진 공모전'을

실시했는데요.

공사 인트라넷 설문조사를 통해

최다 득표를 받은 다섯 분의

저녁 있는 삶을 지금 만나보실까요?

 

아들과 세차놀이

농지은행처 변승현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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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에는 자동세차만 하던 저에게

유독 활동적이고 물을 좋아하는 아들이 생겨

여유가 있을 때 아들과 손세차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자동세차를 하면 너무 무서워하는

아들 때문에 손세차를 시작했지만

이제는 제가 집에 있을 때면

세차하러 가자고 손을 끄는 아들에 끌려

가다보니 아들과 함께하는 저만의

여가생활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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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담양지사 유승원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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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장인 육아빠들의

after 6 PM life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퇴근 후 힘든 몸을 이끌고 아이와 놀아주고

스킨십을 하는 동안은

에너지를 쓰게 되지만

동시에 에너지를 충전시켜

다음날의 저를 일으키는 값진

시간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등산

익산지가 전해선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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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취미로 하면서 일출을 찍기 위해

이른 새벽 산을 자주 올라가게 됩니다.

주말이면 자주 가는 곳 중에 한 곳이

오봉산(사진)이며 이곳에 올라가면

옥정호 수면 위로 운해가 펼쳐지는

장관을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

운해가 있는 날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기 위해 카메라 셔터를

누르다 보면 모든 근심걱정을 잊고

아름다운 풍경에 흠뻑 빠지게 됩니다.

많은 곳을 여행하고 산행도 하면서

건강을 챙기는 최고의

취미생활인 듯합니다.

 

당구

투자사업처 채종영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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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야구, 테니스, 배드민턴, 볼링,

탁구, 사이클 등 온갖 스포트를 좋아해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저는

늘 바쁩니다. 그러다 보니 중학교 2학년

사춘기 아들과 함께 할 수 있는게

뭐가 좋을까 생각하다 당구를

가르쳐주기로 했습니다.

생전 처음 큐(cue stick)를 잡아보는

아들이 재미있어 합니다.

아들이 더 크면 친구들과 하는 내기당구에서

반드시 이기길 바라는 아부지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자전거

순천·광양·여주지사 송종일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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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한 운동으로 과거 두 번의 다리골절

수술로 인해 나만의 취미를 찾던 중

MTB자전거를 7년 전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퇴근 후 또는 주말에 대한민국 생태도시

순천만일원 등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활주하다 보면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모든 근심과 걱정,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데는

최고의 레저활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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