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0월 23일)은
24절기 중
가을의 마지막 절기인
상강입니다.
가을의 끝!
18번째 절기
상강에 대해 알아봐요!
상강 무렵의 날씨
상강을 전후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일교차도 심해지는데요,
상강에는 이슬이 많이 맺히고
밤 동안에 이슬이 얼기 쉬워
‘서리 맞는다‘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날씨를 보여요!
상강의 풍습
상강에는 서리가 내리기 때문에
농작물이 서리를 맞지 않도록
추수 마무리를 서둘러야 해요.
벼를 베고,
밤과 감을 수확해요.
또, 더욱 추워지기 전에
보리 파종 또한
서둘러 마쳐야 해요.
상강의 음식
상강에는 국화가 많이 피어
국화를 활용한 음식을 먹었어요.
따뜻하게 국화전을 부쳐 먹거나,
약주에 국화를
띄워 마시기도 했고
직접 담근
향기로운 국화주를
즐겨 먹었다고 해요.
'일상에 꿀 한 스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의 줄기, 연근에 담긴 역사를 알아봐요! (0) | 2020.10.27 |
---|---|
뻐근한 몸을 풀어줄 스트레칭! (0) | 2020.10.26 |
홈카페, 나도 할 수 있다! 집에서 만드는 나만의 디저트 (0) | 2020.10.21 |
집콕 생활 중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키트 (0) | 2020.10.20 |
선선한 가을, 아침 조깅하기 좋은 장소! (0) | 2020.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