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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시장에 뛰어드는 방송가 '유튜브 외전, 부캐가 뜬다'

농이터 2020. 10. 6. 11:22

https://www.ekr.or.kr/Kkrpub/webzine/2020/09/index.html

 

 

유튜브 시장에 뛰어드는 방송가

'유튜브 외전, 부캐가 뜬다'

 

# 프로그램 세계관 넓히는

유튜브 외전

 

최근 들어 각 방송사는

유튜브용 예능 외전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영역을 확장하려는

목표이기도 하지만,

TV에서 풀 수 없었던

부차적인 콘텐츠의 재미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해요.

 

 

# 대표적인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대표적인 유튜브 외전으로

나영석 PD 사단의

'채널 십오야'가 있는데요.

<아이슬란드 간 세끼>, <마포멋쟁이>,

<라끼남> 등의 외전을 선사해

본방송을 뛰어넘는 인기와

어마어마한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어요.

 

 

# 마미손부터 린다G까지

부캐 열풍!

 

엠넷 <쇼미더머니>에 출연한

마미손부터 시작된 부캐는

MBC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이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변신하면서

각광받기 시작해

김신영의 '둘째이모 김다비',

이효리의 '린다G' 등

열풍을 이어가고 있어요.

 

 

 

# 유튜브 외전이 사랑받는 이유

 

일각에서는 유튜브 외전이

인기 있는 이유로 미래 콘텐츠 소비를

이끌 밀레니엄·Z세대가 유튜브에 크게

의존하고 있고, 두 세대를 아우르는

콘텐츠가 바로 유튜브 외전이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부캐 열풍에 깃든

콘텐츠 소비 트렌드

 

부캐 열풍에서는 더욱 신선한 것을 추구하는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찾을 수 있는데요.

부캐가 등장하는 순간 같은 사람이

수십 개의 캐릭터를 만들어

기존과는 전혀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게

가능해졌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