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농부들에게 추천하는
6월 파종작물!
작물의 종류와 품종에 따라
정해지는 파종 시기!
더 늦어지기 전, 6월에 파종해야
많은 수확량을 거둘 수 있는
6월 적기 파종 작물에 대해 알아보아요!
서리태
검은색 껍질에 파란 속을 가진 검은콩!
6월 초, 중순에 파종하는 서리태는
2, 3알 씩 20cm ~ 25cm 간격으로
심으면 돼요!
서리태는 서리가 내릴 정도로
늦게까지 낙엽이 지지 않고
잘 여물지 않으며 노린재 방지에도
신경을 써야 하므로
6월 초에 파종해야 하며,
수확은 10월 중하순에 할 수 있어요!
콩
파종 시기에 따라 수량과 콩 품질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목적에 맞는 품종을 선택하고
종자를 준비해야 해요!
비료는 오래된 밭과 새로 개간한 밭을
구분해 비료 3요소(질소, 인산, 칼리)를
살포해야 하며, 파종 전에 인근 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 검정을 실시해 검정시비량으로
비료를 뿌려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콩은 2알씩 일정하게 점뿌림을 하며,
10월 말 ~ 11월에 수확할 수 있어요!
쑥갓
전국 각지의 산이나 들에서도
흔하게 자라는 쑥갓
봄에 파종하여 5~6월에
수확한 후, 6월에 재파종하는
작물인 쑥갓은
기온이 10℃ 이하이거나, 30℃가 넘으면
발아율이 저조하므로
파종 시기를 잘 조절해주어야 해요!
화장지나 못 쓰는 헝겊에 물을 적신 다음
씨앗을 넣고 감싸서 서늘한 실내에 둔 후
매일 물을 보충해주면
3~4일 후 싹이 나와요!
싹이 나올 때 서늘한 곳에서
약간 말린 후 파종하면
가을에 수확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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