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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C 일일 사내 아나운서
첫 촬영 현장 엿보기 -
일일 사내 아나운서 공모에 선정된
본사 해외사업처 김정석 차장님이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마주하고 있어요.
코로나19로 답답할 직원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풀어주고 싶다는
배려 넘치는 차장님의 의견을 반영해
첫 촬영은 야외에서!
야외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들어온 스튜디오!
메이크업을 마친 김정석 차장님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ON AIR의 빨간 불이 켜지고,
차분하고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완벽하게 녹화를 마쳤어요.
다음에는 보다 완벽하게
잘해낼 수 있다고 장담하는
일일 사내 아나운서 김정석 차장님!
# 김정석 차장님의 일일 사내 아나운서의 후기
호흡하기, 장음과 단음 띄어 읽기 등을
연습하면서 대학 시절 생각이 떠올라
흥분이 됐어요.
뉴스를 정확하게 전달해야 하기도 하지만
다른 일일 아나운서들도
제가 나온 방송을 모니터링한다고 생각하니
허투로 할 수 없더라고요.
크리에이터를 생각하거나
기존의 프레임을 벗어나
즐거운 사내 방송을 만들어 보고 싶은
직원이 있다면
일일 사내아나운서에 지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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