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색감과 향긋한 향을
풍기는 예쁜 생화로 만든 꽃다발!
생화가 시들기 전
아름답게 더욱더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드라이플라워 만드는 방법을 공유해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서로 행복하게 만드는 선물이자,
실패하지 않을 선물 중 하나인
꽃 선물!
다채로운 색감과 종류마다 다른 향을
가진 꽃들을 한데 모아 받는
꽃다발은 늘 받고 싶은 선물 중 하나죠?
꼭 선물이 아니더라도
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기분 전환 시 꽃집에 들러
자신이 좋아하는 꽃들로 한 다발을 채워
집 꽃병에 꽃아 인테리어를 바꾸는데요!
수분을 가득 머금은
향기로운 꽃들이 쭉 지속됐으면 좋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시들시들해지는
꽃 때문에 버리기도 뭐하고
그냥 놔두기도 애매했던 분들을 위해!
촌아띠가 꽃을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드라이플라워 만드는 방법을 공유해요!
자연 건조법으로 만드는
드라이플라워!
가장 대중적인 방법이자.
가정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
생화를 묶어서 줄인 옷걸이에
거꾸로 걸어 건조하는 방법이에요.
드라이플라워를 만들 때 포인트는
꽃이 시들지 않은 상태에서
말리는 게 색감이 가장 예쁘다고 해요!
보통 생화로 2~3일 정도 놔두었다가
드라이플라워를 만들지만,
색감까지 고려한 드라이플라워를
만들고 싶은 분들은
원색계열의 꽃을 선택하여
바로 햇빛에 걸어두시길 바라요!
자연 건조 시 햇빛이 잘 들고
환기가 잘 되는 곳에
최소 2주 정도 거꾸로 매달아두셔야
자연스럽게 건조가 돼요!
바로 세워 말리면
꽃이 고개를 숙여 예쁘지 않고,
거꾸로 매달아 말릴 시
줄기 부분부터 수분의 순환이 끊어지면서
물오름이 멈춰 예쁘게 건조되며.
건조 시간은 짧을수록
색과 향이 좋으니 수분이 많은 잎은
과감히 떼어내고 말리는 것도 좋은 방법!
(내용 출처 : 까사리빙 포스트)
전자레인지 사용으로 만드는
드라이플라워!
시간을 오래 들이지 않고
쉽게 만드는 방법!
생화를 전자레인지에 들어갈 수 있도록
줄기를 맞춰 자른 다음
약 모드로 1분씩, 3~4번 반복해서
전자레인지를 돌려주신 후
꽃의 수분이 어느 정도 빠진 것 같으면
2분씩 돌린 후
마무리로 바싹 말리기 위해
1분씩 돌려주면 돼요!
전자레인지로 꽃을 건조 시킬 시
주의할 점은 타이머를 오래 맞춰놓고
한 번에 돌리면 꽃이 한 방향으로
눌려서 예쁘게 안 마르기 때문에
계속 꽃의 방향을 바꿔주면서
건조해주셔야 해요!
생화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오래오래 보관이 가능한
드라이플라워
여러분도 드라이플라워 만들기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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