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꽃가루 알레르기는 이제 그만!
예방법으로 알레르기 극복해요!
꽃가루가 흩날리는 봄이면
설렘보다 걱정이 많이 앞서는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분들이 많으시죠?
눈이 가렵고 자꾸 재채기가 나는
증상 때문에 봄나들이는 물론,
일상생활도 힘든 분들을 위해
오늘 촌아띠가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법을 알려드려요!
꽃가루 알레르기란?
꽃가루가 원인이 되어 생기는
알레르기 질환!
흔히 봄에 피는 꽃들은
다 알레르기를 유발한다고 생각하지만,
벚나무 · 개나리 · 진달래 · 장미
같은 충매화는 공기 중에
꽃가루가 잘 날리지 않고
알레르기성 질환의 원인이 아니라고 해요!
오리나무 · 소나무 · 버드나무 ·
아카시아 등의 풍매화의 꽃에서
공중으로 날린 꽃가루가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라고 하네요!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은?
< 기관지 천식 >
발작적으로 기침이 나고,
심한 경우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요.
< 비염 >
콧물, 재채기, 코막힘, 두통,
후각 감퇴 증상이 나타나요.
< 결막염 >
눈물이 자주 나고, 눈 주위가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요.
< 접촉 피부염 >
피부가 붓거나 가려우면서
수포나 딱지가 생기는 증상이 나타나요.
꽃가루 예방법, 하나.
외출 시 마스크 착용!
꽃가루가 호흡기에 들어가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은 필수에요!
또한, 꽃가루가 피부에 닿지 않도록,
긴 소매와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아요.
꽃가루 예방법, 둘.
외출 시 안경 착용!
꽃가루가 많이 흩날리는 날에는
렌즈보단 안경을 착용해주세요!
렌즈 자체가 눈을 건조하게 만들어,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안경을 쓰는 것이 좋아요.
꽃가루 예방법, 셋.
집안 꽃가루 차단하기!
꽃가루가 심하게 날리는 때는
외부 공기가 실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문과 창문을 꼭 닫고,
공기청정기 사용으로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꽃가루 예방법, 넷.
외출 후에는 샤워하기!
외출 후 옷에 묻어있는 꽃가루와
먼지는 털어낸 후 바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아요!
물론, 꽃가루가 심하게 날리는 날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지만,
부득이한 외출 후에는
오늘 알려드린 예방법으로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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