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재생사업을 통해
재탄생한 문화 관광지
- 삼례문화예술촌 -
# 삼례 양곡 창고의 화려한 변신
완주군은 기능을 잃고 방치되던
삼례 양곡 창고와 인근 지역을 매입하여
'삼례문화예술촌' 이름의
예술촌으로 꾸미기 시작했어요.
#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예술촌
2013년 문을 연 삼례문화예술촌은
문화재청 등록문화재 580호로 지정되어
일제 강점기 양곡 수탈을 보여주는 중요한
근대문화유산이기도 하죠.
# 자타가 공인한 한국 최고의 관광지
2013년 공공건축상 대통령상과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브랜드 대상 수상,
2017년에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어요.
# 만인을 위한 '열린관광지' 선정
삼례문화예술촌은 장애인, 노인, 영유아 동반 가족 등이
이동하고 관광할 때 불편함이 없이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여행지를 뜻하는
'열린관광지'로 선정되었습니다.
# 모모미술관
모모미술관은 8개 양곡 창고 중
하나를 미술관으로 꾸민 공간으로
매년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예술공간이에요.
# 김상림 목공소
작품 전시실과 작업실 공간을 감상할 수 있는
'김상림 목공소'
목공품에 영혼을 불어넣은
장인의 손길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 문화카페 뜨레
넓은 공간과 깔끔한 인테리어,
커다란 창밖으로 보이는 연못을 감상하며
차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문화카페 뜨레!
문화와 자연이 숨쉬는
#삼례문화예술촌 으로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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