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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이야기

물·식량, 새로운 복고 (뉴트로, New-tro) 바람분다

농이터 2019. 5. 31. 13:00



물·식량, 새로운 복고 (뉴트로, New-tro) 바람분다

새로움(NEW)+복고(Retro) = New-tro


촌스럽지만 새로운 바람~??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업·농촌 개발에 대한

오래된 경험과 기술이 물·식량 분야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물, 식량 부족 대응을 위한 양적인

물관리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공사의 새로운 시도~!

과한적 물관리로 기후변화, 식탁안전,

생산적 환경보호까지 한번에~!

한국농어촌공사의 노력을 살펴볼까요?



한국농어촌공사 물관리체계 변화상



첫 번째, 지역별 특성에 맞는 용수확보와

공급방안으로 농어촌 물관리 능력을 UP UP UP!


1 토사퇴적으로 인한 용수 저장용량을 넓히는 저수지준설사업

2 물이 부족한 곳과 남는 곳을 연결하는 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3 우량농지와 수자원을 동시 확보하는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두 번째, 한국농어촌공사의 맑은 물 공급사업


농산물 생육특성에 따라 수량, 수질, 수온 맞춤형

물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4급수의 농업용수 수질을 3급수까지 관리하고,

저수지 수변 관리로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도 지켜가고 있습니다!



세 번째, IoT 기반 과학적 물관리


3,000여 개소의 농업기반시설에 계측기를 설치하여

홍수, 태풍 대응을 위한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합니다.

전국 저수지 60%가 축조된지 50년이 넘었지만

최근 5년간 붕괴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사실!



<박태선 사업계획처장>

"최근 외국의 저수지, 댐 붕괴사고를 보면

시공상 큰 하자보다는 지역의 특수성 반영 안된

경우가 있어요. 공사의 경험적 기술이

세계에서 주목받는 이유이죠"



<유전용 해외사업처장>

"설계-시공·개발-수자원관리에 대한

기술력과 관리능력 겸비한

한국농어촌공사의 다양한 시공 능력과

경험의 축적은 향후 통일 농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겁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 기술평준화로 세계 물, 식량시장 진출은 경험적

기술이 대세이죠. 공사는 세계 16개국에 진출하여 29개 사업을

진행중으로 자카르타 해안방조제 컨설팅에서 물관리

과학화, 농촌공동체 개발사업까지 단단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공사는 2018.8월 국제교류센터에 이어

2018.11월 동양 최대 규모의 국제융합수리시험센터까지 개관하여

R&D-국제교류-실증시험 원스톱을 구현하였습니다.



경험적 기술을 축적하여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늘도 세계의 농업 현장에서

촌스럽지만 새로운 바람을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