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9월 3주 KRC 소식(2016년 5급 신입사원 공개채용 등)

한국농어촌공사 2016년 5급 신입사원 공개채용

 

9월 13일부터 한국농어촌공사 5급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합니다.

채용인원은 217명이며 학력, 전공, 연령의 제한 없이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사원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원서접수는 9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사 채용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10월 말 필기시험과 11월 중순 면접을 거쳐 12월 초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6년 5급 신입사원 공개 채용 홈페이지 바로가기(하단 배너 클릭)

 

 

한국농어촌공사, 농촌 일손돕기 활동 펼쳐

유한식 감사 등 30여 명 나주 공산면서 고추 수확 활동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이 12일 전남 나주시 공산면 일대에서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습니다.

유한식 감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은 고령의 농업인 문용순 씨(80세)가 일구는 밭에서 고추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유한식 감사는 “농어촌의 고령화와 공동화가 갈수록 심해지면서 도움의 손길이 간절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업인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행복한 한가위, 농지연금으로 효도하세요!”

13일 농어촌公 임직원 전국 각지서 농지연금 및 정부3.0 홍보 행사 가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한가위를 앞둔 13일 서울 용산역과 광주송정역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귀성객에게 농지연금과 정부3.0서비스를 알리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신현국 부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은 역사 이용객에게 떡을 선물하며 농업인의 든든한 노후보장 제도인 농지연금을 홍보했습니다. 또한 정부 3.0의 일환으로 맞춤형 농지지원 서비스와 농지 실거래가격을 제공하는 농지은행 포털(www.fbo.or.kr)을 소개했습니다.

신 부사장은 “한가위를 맞아 한 해 농사의 결실을 위해 땀 흘린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농지연금이 고령농의 노후를 보장하는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농지를 담보로 매달 연금을 받는 농지연금은 가입조건을 완화하는 등 제도개선으로 가입자가 꾸준히 늘어 현재 누적가입 건수가 6,379건이며, 월 평균 수령액은 90만 5천 원입니다.

가입문의 1577-7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