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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 2

[일상에 꿀 한스푼🍯]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春分)’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春分)’ 24절기 중 네번째 절기!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春分)’을 알고 계신가요?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각 계절을 여섯 개의 절기로 나눠 총 24절기로 표현한 바 있는데요! 오늘은 24절기 중 농가들이 바빠지기 시작하는 '춘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춘분은 무슨 뜻일까? 춘분은 ‘봄을 나누다’라는 뜻으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절기인데요. 춘분을 시작으로 낮의 길이가 점점 길어집니다. 낮이 길어지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본격적인 농사를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춘분과 농어촌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선조들은 춘분의 날씨를 보고 그 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기도 했습니다. 해가 뜰 때 정동 쪽에 푸른 구름이 있으면 보리에 적당하며 보리 풍년이 들고, 하늘이 청명하고 ..

계절의 분기점! 16번째 절기 추분에 대해 알아봐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계절의 분기점, 16번째 절기 추분에 대해 알아봐요! 내일(9월 22일)은 24절기 가운데 16번째 절기인 추분입니다. 추분에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져 이날을 계절의 분기점으로 여기는데요. 추분이 지난 후엔 점점 밤이 길어지기 때문에 가을이 온 것을 실감하게 돼요! 추분 무렵의 날씨 추분과 춘분은 이름과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것이 비슷해 가끔 헷갈리기도 하는데요, 추분은 아직 여름의 열기가 남아 있어 꽃샘추위가 시작되는 춘분에 비해 10도 정도 높은 기온을 보여요. 추분에는 건조해지기 시작하며 태풍이 불거나 벼락을 맞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추분의 풍습 추분의 대표적인 풍습으로는 가을걷이가 있어요! 이 무렵에는 본격적으로 추수가 시작되어 농가에서는 일손이 모자랄 만큼 바쁜 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