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사장 기고문, '지하에 물 채우기' 지하에 물 채우기 최규성(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농업인이 농사짓기 편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국회의원 시절부터 한국농어촌공사의 사장으로 재임 중인 지금까지 늘 고민해온 문제다. 관건은 물이다. 물을 제때 필요한 만큼 농경지에 댈 수 있어야 농사짓기가 편하다. 하지만.. 소식이 주렁주렁 201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