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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16

[농어촌공사이야기📖] 기상 재난을 대하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노력

기상 재난을 대하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노력 장마기간 동안 극한 호우로 충북, 충남, 전북, 경북을 비롯해 곳곳에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촌지역에 추가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한국농어촌공사의 노력, 자세히 알아볼까요? 저수지 물넘이에 사이펀 설치로 집중호우에 대비 ☞ 사이펀: 높은 위치에 있는 물을 낮은 위치로 호스를 이용하여 물을 옮길 때 사용하는 방류 장치 ☞ 물넘이: 저수지에 여분의 물을 자연적으로 흘려보내는 구조물 저수지 제방의 흙이 쓸려내려가는 현상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방수포 작업 실시! 저수지 수위를 강제로 더 낮추기 위해 물넘이 일부를 절개하여 물빠짐이 원활하도록 합니다. 장기간의 집중호우로 인한 배수장 연속 가동으로 기계장치에 문제가 생..

농어촌公, 막바지 장맛비와 태풍 등에 대비하고 호우피해복구에 총력

농어촌公, 막바지 장맛비와 태풍 등에 대비하고 호우피해복구에 총력 ​ 13일 긴급영상회의 열고, 신속한 복구와 안정적 용수공급 선제적인 사전 조치 논의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13일 오전 나주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 지원과 장마 이후 용수공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 김인식 사장은 피해시설의 신속하고 세밀한 복구와 철저한 대응체계 유지를 주문했다. ​ 공사는 지난 6월부터 공사현장 1,077개소와 농업기반시설 4,507개소를 긴급점검하고,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배수시설 사전정비와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하며 비상근무체제에 들어섰다. ​ 특히, 공사는 16일까지 이어지는 막바시 장맛비와 태풍 등에 대비해 추가피해 예..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 전남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방문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 전남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방문 ​집중호우 신속한 재난대응으로 추가 피해 없도록 현장관리에 만전 지난 8월 8일과 9일 집중호우가 계속된 가운데,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전북 장수지역과 전남 나주, 영암 지역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및 복구 현장을 검토했다. 김인식 사장은 집중호우에 대비한 응급조치 상황과 배수시설 등을 집중 점검하고 호우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 "집중호우 재난대응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우선" 이라고 강조하고, "장기적으로는 시설 노후화 및 자연재해 증가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안전대책을 강화하는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지역은 이틀간 누적 강수량이 최고 637mm에 이르는 폭우가 계속 되면서 ..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 충남 호우피해 현장방문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 충남 호우피해 현장방문 ​홍수 피해 줄이기 위해 전국 저수지 1,083개소 방류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은 6일 충남 당진 삽교 방조제와 지역현장을 찾아 지속된 장마로 인한 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 상황과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현황을 점검했다. ​ 특히, 국지적 집중호우로 저수지 유입 수량의 급격한 변동이 예상되므로 방류량을 잘 조절해 홍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정 수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공사는 6일 기준 전국 796개소 배수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공사가 관리 중인 저수지 1,083개소에서는 홍수피해를 줄이기 위해 수위 조절을 하며 방류를 실시하고 있다. 김인식 사장은 "수해로 인한 2차 피해방지가 중요한 시점" 이라며 "배수관리는 재난과 직결되는 사항인..

농어촌公 시설물점검 119센터, 공공시설물 무상점검으로 국민 안전 지킨다

농어촌公 시설물점검119센터, 공공시설물 무상점검으로 국민 안전 지킨다. 마을회관 등 국민 생활 편의 증진시설까지 무상점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가 길어지는 장마와 집중호우에 따른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저수지, 방조제, 교량과 같은 기반시설 뿐 아니라, 학교, 공원, 마을 회관 등 공공시설물까지 확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공사는 계속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중심' 경영원칙을 확립하고, 공사가 관리 중인 시설물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안전방지대책과 재해대응체계가 미약한 지자체 관리 시설물 무상점검을 확대해 안전사각지대 해소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 앞으로도, 공사는 안전취약시설 점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

인스타툰#5 한국농어촌공사 "공사 이야기"

#인스타툰 으로 보는 공사이야기 #5 ​ 한국농어촌공사 X 일러스트레이트 연그림 ​ 자연재해 예방 편 ​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한 철저한 예방으로 안전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 Illust by. 연그림 ​ ​ ============ 농지은행 관련 자세한 내용은 농지은행포털(www.fbo.or.kr) 방문 또는 T. 1577-7770으로 문의하세요.

일 년 중 가장 더운 날, 12번째 절기 대서!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가장 심한 날. 12번째 절기 대서에 대해 알아보고, ​일사병과 열사병의 증상,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봐요! 24절기 중 열두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대서! ​ 대서는 양력으로 7월 23일 무렵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이 시기는 대게 중복(中伏) 때로,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가장 심한 때라고 해요. ​ 예부터 대서에는 더위 때문에 "염소 뿔도 녹는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더운 날이랍니다. ​ 대서는 중복 무렵일 경우가 많아, 삼복더위를 피해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천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는데요. ​ 이 무렵이 되면 농촌에서는 김매기, 퇴비장만 등과 같이 농경지 관리로 쉴 틈이 없답니다. 때때로 대서 무렵 장마전선이 늦게까지 한반도에 걸쳐 있으면 큰비가 내리기도 하는데요..

농어촌公, 수초제거 등 장마철 호우대비 집중점검

농어촌公, 수초제거 등 장마철 호우대비 집중점검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은 10일 전남 지역 농업기반시설 현장을 방문해 용수공급과 시설물 안전관리 현황을 집중 점검하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안전대책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강조했다. 김인식 사장은 보성군 득량면 예당리 일원에 조성중인 마을 종합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 등을 확인하고, ​ 보성과 고흥 일대 배수로 퇴적물과 수초 제거 현장을 찾았다. ​ 특히, "공사와 지자체 인접지역의 경우 관리 경계가 불분명해 침수 유발 요인 제거가 소홀해지기 쉬운 만큼 특별히 철저히 관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농식품부가 8일에서 10일까지를 중점관리기간으로 정함에 따라, 공사는 전국 942개 배수장의 즉시 가동 태세를 갖추고 배수로의 퇴적물 제거와 수초..

장마철에도 뽀송뽀송한 빨래를 위해! 빨래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봐요!

장마철이 시작된 여름. 꿉꿉한 냄새가 나는 빨래 대신 뽀송뽀송 향긋한 빨래를 위해! ​ 빨래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봐요! 올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는데요.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예상되는 장마 기간. ​ 장마전선은 이동 경로 변동성이 높다고 하니, 비가 내리는 날 이불 빨래, 옷 빨래를 했다가 꿉꿉한 냄새와 덜 마른 세탁물을 보며 한숨을 쉬는 날이 없기 위해!​ 장마철 빨래 관리 꿀팁을 대방출합니다! 01 / 빨래를 헹굴 때 식초 2~3스푼 넣어주기! 섬유유연제가 떨어졌을 때! 당황하지 말고 식초를 2스푼 정도 넣고 헹궈주세요! ​ 식초가 섬유유연제 대신 세균을 제거하고 옷감을 부드럽게 해준다고 해요 :) ​ 세탁 시 수온은 30~40도 정도의 온도가 적당해요! 02 / 빨래는 조금씩 자주 세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