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단어도 있다고요? 초롱이와 ‘플뤼그스캄(Flygskasm)’에 대해 알아 봐요!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정부는 전 세계를 상대로 특별여행주의보를 내리는 등 해외여행을 규제하고 있는데요. 아주 잠깐 돌이켜보면 코로나 이전에 우리는 자유롭게 해외로 비행기를 타고 떠나곤 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해외여행을 간다는 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했죠. 하지만, 비행기를 타고 해외여행을 하는 게 조금은 부끄러운 일이라는 뜻을 가진 용어가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그 이유는 비행기가 시간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많은 운송수단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초롱이와 함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자는 일환의 용어인 ‘플뤼그스캄(Flygskam)’에 대해 알아보러 가실까요? 플뤼그스캄이란? 혹시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