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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2

[청촌기록] 파랑새는 멀리 있지 않다. 시골에서 카페하는 남자, 이종효 씨

[청촌기​록] 파랑새는 멀리 있지 않다. ​시골에서 카페하는 남자, 이종효 씨 “사람은 나면 서울로 보내고 말(馬)은 나면 제주로 보내라.” 지방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라면 흔히 들곤 했던 말입니다. 서울에 가야 기회가 있고,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란 청년들에게 서울은 동경의 대상입니다. 하지만 정말 그곳은 행복을 보장할까요? 모든 사람이 똑같은 가치를 추구하고 똑같은 조건에서 행복을 느끼지 않듯, 성공의 방정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양성의 가치를 존중하는 개성 넘치는 시도가 도시뿐 아니라 농촌에서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서울에 다양한 기회가 있듯 농촌에도 무궁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옥천군 안내면의 한적한 시골카페 토닥, 이곳 역시 시골의 가능성을 실험하고 만들어가는 무대입니다. 나는 왜 다..

농어촌에 풍덩 202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