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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2

[생활에 이런 팁이?] 붕어빵? 잉어빵? 찐빵? 호빵? 비슷한 겨울철 길거리 간식 파헤치기!

붕어빵? 잉어빵? 찐빵? 호빵? 비슷한 겨울철 길거리 간식 파헤치기! 겨울철 길거리 간식들을 보면 친구들과 꼭 한 번씩 나오는 주제가 있습니다. 붕어빵과 잉어빵, 찐빵과 호빵의 차이! 여러분들은 정확하게 알고 계신가요? 혹시 아직도 싸우고 계신 건 아니죠? 뭐가 정답인지 모르시겠다면 지금부터 집중하세요! 겨울철 비슷한 길거리 간식의 정확한 차이점 알려드립니다! 겨울철만 되면 등장하는 길거리 간식 겨울철 길거리에는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간식들이 등장합니다. 추운 날씨에 몸을 웅크리고 길을 걷다가 만난 따뜻한 간식으로 몸을 녹인 경험, 모두 한 번씩은 있으실 거예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사온 호떡과 붕어빵, 군고구마가 생각나는 분도 있을 겁니다. 과거에는 길거리 간식도 붕어빵이나 떡볶이 등으로 정해져 있었..

[농어촌의 가치, 토종의 가치] 길거리 주전부리 어묵의 변신은 무죄!

농어촌의 가치, 토종의 가치 길거리 주전부리 어묵의 변신은 무죄! ​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추운 겨울, 포장마차나 길거리에서 뜨끈한 어묵 국물 한 모금을 마시면 온몸에 전율이 일어나죠. 길거리 음식의 대표주자, 어묵은 언제나 우리의 가장 친한 주전부리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부산에서는 부산어묵이라는 용어가 고유명사로 쓰일 정도로 어묵을 흔하게 접할 수 있는데요. 언 몸과 마음을 녹여주던 어묵이 새롭게 변신하며 우리나라의 색깔을 담아낸 음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어묵은 으깬 생선살과 전분을 배합한 반죽에 소금 등의 재료를 넣어 간을 하고 모양을 만들어 굽고, 삶고, 찌고, 튀겨낸 음식을 말합니다. 많은 사람이 오뎅을 어묵과 같은 음식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오뎅은 어묵이 아니..

농어촌에 풍덩 20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