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농어촌, 함께하는 KRC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듭니다. 농업분야 ESG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기업 KRC

신뢰 2

[소식이 주렁주렁?] "행복한 농어촌, 함께하는 KRC" 농어촌공사 새 비전 선포

한국농어촌공사는 “행복한 농어촌, 함께하는 KRC”를 새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농어촌을 위한 공사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을 위한 5대 전략목표를 발표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살펴볼까요? 새로운 비전과 전략목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심화되고 있는 식량안보, 기후위기, 도농격차 등에 대응하기 위해 새정부 국정목표에 맞춰 공사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 설정됐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의 비전 ‘행복한 농어촌’은 시대적 요구인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튼튼한 경제, 활기찬 사회, 깨끗한 환경, 농어촌 고유 가치 증진을 반영했으며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균형발전, 탄소중립, 재생에너지 생산 확대, 식량주권 강화 등을 의미합니다. ‘함께하는 KRC’는 국민적 요구인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혁신, 전문..

[농잇템❓ 어잇템❓] 선조들의 넋이 남아있는, 신뢰의 상징 가래

농잇템❓ 어잇템❓ 선조들의 넋이 남아있는, 신뢰의 상징 가래 전형적인 농경민족인 우리에게는 다양한 형태의 농기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과거 우리 선조들의 농경생활을 도와주었던 농기구들이 기술의 발달로 점차 사라지고 있는데요. 지금은 보기 힘든 농기구, 가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농기구 가래는 땅을 고르고 도랑을 치며 둑을 깎거나 쌓고 흙을 떠서 옮기는 기구입니다. ‘가래’라는 이름은 덩어리를 부수어서 가루로 만든다는 뜻에서 유래됐다고 해요. 얼핏 보기에는 그냥 기다란 삽처럼 생겼지만, 가래는 혼자 사용하는 도구가 아니라 세 명, 다섯 명, 혹은 일곱 명도 사용이 가능한 다용도 기구였습니다. 말굽쇠 모양의 날을 끼운 넓적한 몸에 2~3m 정도의 긴 자루를 박고, 양쪽에 구멍을 뚫어 대..

농어촌에 풍덩 202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