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소통으로 사람들을 연결하다. 농어촌연구원 수자원환경연구실 곽진석 사원 ​ 환경시험분석센터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환경시험분석센터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연구를 하는 곳입니다. ​ 수질파트와 토양파트로 나뉘어서 수질관리 및 토양 중금속 분석 사업 등을 하고 있어요. 기억에 남는 토양 분석 사업이 있으신가요? '호소 퇴적물 조사 사업'이라는 사업이 있는데요. 조사 과정 중에 퇴적물에 있는 유기물을 걸러내는 과정이 있습니다. 그럴 때 테프론 망을 써야하는데요. ​ 테프론 망이 비싸서 모기 망으로 대체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직원들 사이에서 소통을 잘한다는 이야기가 자자해요. 저희 분석센터 직원 분들이 다들 너무 좋으셔서 제가 질문 드릴 때마다 친절히 답변을 해 주십니다. ​ 그래서 적극..

한국농어촌공사와 녹색기술센터는 녹색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어촌 지역의 가뭄, 폭우 등 기후변화에 효과적인 대응 정책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공동으로 △기후 친화적 농어촌 건설 방안 모색 △국내외 기후변화 대응 기술 지원 사업에 대해 정보 ..

한국농어촌공사는 가뭄, 폭염 등 일상화된 기후변화에 대응해 물이 부족한 곳과 수량에 여유가 있는 곳의 물길 잇기, 농어촌 용수관리 자동화, 지하수 개발 등 항구적인 수자원 확보 방안을 추진 중인데요. 이번에는 제주에서 제47회 중앙운영대의원회를 개최했으며, 공사 경영진과 중앙..

한국농어촌공사의 해외사업은 1967년부터 시작하여 35개국에서 151개 사업을 수행하여 왔는데요. 현재는 16개국에서 29개 사업에 참여, 수자원 개발과 과학적 물 관리, 농촌 개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해안방조제(NCICD) 컨설팅사업 사업..

지하에 물 채우기 최규성(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농업인이 농사짓기 편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국회의원 시절부터 한국농어촌공사의 사장으로 재임 중인 지금까지 늘 고민해온 문제다. 관건은 물이다. 물을 제때 필요한 만큼 농경지에 댈 수 있어야 농사짓기가 편하다. 하지만..

한국농어촌공사가 수자원, 식량 분야 교육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국제교육교류센터(RC-IEEC) 개원식을 가졌는데요. 이날 행사에는 라오스 농림부 차관과 세네갈, 케냐, 라오스, 르완다 아제르바이잔, 페루 등 6개국 대사, 농식품부 및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관련 기관 및 기업관계자 4..

바로 어제인 27일에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충북 지역본부를 최규성 사장님이 방문하엿습니다. 바로 농업인과 지역주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을 조기에 준공하자고 강조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이어 사업의 조기 준공과 더불어 공사의 품질개선과 안전에 대한 ..

한국농어촌공사의 최규성 사장은 바로 오늘 경기지역보부와 화안사업단을 방문하여 영농기 대비 수자원 확보와 농지은행사업 등 현안업무 추진 현황을 점검하였습니다. 특히 최규성 사장은 이날 참석한 임직원에게 가뭄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인 만큼 농업인의 ..

한국농어촌공사에서 9일 영농인의 안정영농을 위한 수자원관리 현황 점검을 위한 회의를 개최 하였습니다. 이날 회의는 각 지역별 수자원확보 현황을 점검하고, 가뭄 등 기후 변화에 대비한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평년대비 저수율이 낮은 저..

저희 한국농어촌공사는 다음달 30일까지 저수지, 방조제, 양˙˙배수장 등 농업기바시설과 사업현장 등 총 8,675개소에 대해 ‘2018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자 하는데요. 저희 한국농어촌공사가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 지진 등 재난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