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코로나19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성과급 상품권 지급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와 한국농어촌공사노동조합(위원장 박종석)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직원들의 경영평과 성과급 일부를 지역사랑 상품권 및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직원 성과급 일부 상품권지급은 노사합의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써,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에 국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결정됐다. 상품권 구입금액은 약 10억원의 규모로, 지역사랑 상품권 및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공사는, 지난 5월부터 4개월간 임원 월급여의 30%와 부서장 월급여의 10% 1개월분인 약 1억8천만원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