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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 주렁주렁?] 7월 흙사랑 물사랑 뫼뜨락포도원 고병훈 씨의 귀농귀띔

뫼뜨락포도원 고병훈 씨의 귀농귀띔 농사지역 : 경기 안성 농사 햇수 : 40여 년 농사 품목 : 포도 연간 매출 : 2,500평 시설하우스 성공 비결 : 끊임없는 자기계발 ​ 뫼뜨락포도원 고병훈 씨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아요 :) Q.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아버지의 대를 이어 40여 년째 농업인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안성에서 나고 자라 지금까지 포도를 키워오고 있는데요. 현재 2,500평 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포도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알렉산드리아와 샤인머스캣, 안성포도라 불리는 마스캇 함부르크와 거봉 등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친환경 포도로 일부러 농장을 찾아 구매하는 고객들도 많습니다. Q. 유기농 농법은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농업기술센터에서 하우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는 말을 전해..

[소식이 주렁주렁?] 오이의 명품화를 꿈꾸는! 바른농원 김구환·김혜란 씨

오이의 명품화를 꿈꾸는! 바른농원 김구환·김혜란 씨 농사지역 : 경기도 인성 농사 햇수 : 9년 농사 품목 : 오이 연간 매출 : 2,400평 시설하우스 성공 포인트 : 토양 관리 ? ​ 바른농원 김구환·김혜란 씨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아요 :) 농사는 어떻게 시작하였나요? 남편이 귀농 전 IT계열 회사에 다녔어요. 밤샘 작업이 많아 육체적·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죠. 안면 마비가 올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는데 이러다 큰일나겠다 싶어 제가 먼저 남편에게 귀농을 권했어요. 농사 품목으로 오이를 정한 이유가 있나요? 저나 아내나 처음 안성에 내려왔을 때는 오이 농사를 지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요. 그런데 주변 오이 농장도 많고 또 오이가 큰 자본금이 들지 않아 저희가 시작하기에 좋았죠. 전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