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농어촌, 함께하는 KRC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듭니다. 농업분야 ESG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기업 KRC

돌미역 3

EP3. KRC 크라우드 펀딩, 고성해녀들에게 사랑을 쏟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P 3. ​ 강 원 도 해 녀 들 의 이 야 기, 고성해녀들의 감사인사 고성해녀들에게 사랑을 쏟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원 고성 해녀입니다. 먼저 저희 해녀와 돌미역에 깊은 관심과 온정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구매해주신 분들이 모두 맛있게 드셨길 바랍니다. 이번 기회로 우리 해녀들과 강원도 돌미역에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였어요. 후원해주신 한 분 한 분 만나 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 점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립니다. 쉽지만은 않은 돌미역 채취 돌미역은 다른 해산물에 비해 채취도 비교적 까다롭고, 건조와 손질하는 작업도 쉽지가 않아요. 5~6월에 새벽부터 물질을 시작해서 해가 중천일 때까지 작업하다보면 해녀복 안이 땀에 흥건합니다. 미역 한 줄기가 두껍고 양이 많..

[현장인터뷰] EP2. 바다를 향한 발걸음, 강원도 해녀들의 이야기! KRC 크라우드 펀딩과 함께 합니다!

EP 2. 강 원 도 해 녀 들 의 이 야 기, 바다를 향한 발걸음 돌미역을 따는 해녀들 부드럽고 맛 좋기로 유명한 고성군 자연산 돌미역. 이 돌미역은 누구의 손을 거쳐 우리에게 온 것일까요? 돌미역을 직접 캐고 만들어내는 생산자 분들을 만나기 위해 초도항 바다를 찾았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바다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바로 강원도 해녀들이랍니다! Q. 얼마나 오랫동안 바다와 함께 해오셨나요? - (마을 해녀 중) 가장 연세가 많은 분은 81살이에요. 보통은 60대가 많아요. 물질은 30대 중후반 즈음에 시작했어요. 작년엔 84살 할머니가 몸이 안 좋아져서 일을 그만뒀어요. 제주도에서 살다가 올라온 할머니도 86세에 일을 그만뒀어요. Q. 물질하는 날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시나요? -..

EP1. 바다를 향한 발걸음, 강원도 해녀들의 이야기! KRC 크라우드펀딩과 함께 합니다!

EP 1. 강 원 도 해 녀 들 의 이 야 기, 바다를 향한 발걸음 "나에게 바다란 삶의 터전이다" 강원도 해녀문화가 살아있는 강원도 고성의 초도항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강원해녀들은 오늘도 차갑고 거친 동해바다를 헤엄칩니다. 강원도 해녀문화를 지키기 위해 KRC크라우드 펀딩이 시작되었습니다. KRC강원지역개발센터와 함께 하는 이번 펀딩은 ESG 경영가치를 담아, 해녀들을 위해 새로운 유통 판로를 지원하고 농어촌과 도시의 상생을 이루고자 합니다. 해녀들의 정성을 담아 당신께 보냅니다. Dear. 후원자님께 해녀들이 바다에서 채취해 따스한 햇볕에 말린 초도항 돌미역은 자연의 맛과 풍부한 영양분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해녀문화 발전에 관심을 갖게 된 여러분을 위해 자연산 돌미역(200g)을 1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