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수확기 농가에 일손 보탠다 수확작업과 파종작업에 차질 없도록 오는 11월까지 일손돕기 계속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21일 ,22일 양일간 전남 무안군 일로읍과 해남군 화산면 농가에서 본사 직원 60여명이 고구마 수확과 선별작업을 도우며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공사는 봄철 영농기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입국 불가 등으로 일손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농촌이 올해 여름 집중호우를 겪으며 심각한 피해를 입으면서 연중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봄철 영농기에는 육묘상토작업, 모판 나르기, 양파·마늘 뽑기 등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을 중심으로 일손을 도왔다. 7~8월에는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하우스 무너진 시설을 정리하고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