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어초롱의 귀농이야기 6화 6화 여름철 장마 후에 찾아온 태풍, 그리고 가을 장마까지! ​ 변화무쌍한 올해 날씨에 농초롱 걱정이 되는 어초롱인데요. 결국 어초롱은 농초롱에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기로 결정했습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일한 농초롱! 기상변화를 확인하는게 주요 일과였다고 하는데요. ​ 먼저 농초롱은 태풍과 장마로 인한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수문을 개방했습니다. 혹시 모를 저수지 넘침에 대비해 비상 대처를 실시했다는 농초롱! 지자체, 경찰, 소방서와 함께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노력했다고 하네요 :) 비가 오면 배수로와 방수로에 수초와 퇴적물이 쌓이는데, 다같이 삽을 들고 제거 작업을 진행한 농초롱! ​ 가장 힘들었지만 뿌듯한 업무였다고 합니다. 농초롱의 마지막 업무! ​ 펌프,..

5화 버스정류장에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반가워하는 어초롱! 카페로 이동한 어초롱과 분홍이는 귀농 생활이 어떤지 안부를 물으며 담소를 나눕니다. 귀농한 이후 농부 어초롱으로 변신한 보여준다는데 ~ 바로, 열심히 모내기를 하고 있는 어초롱의 모습! 마을회관 주민분들이랑 써레시침을 하는 사진도 보여주었는데 친구는 무슨 뜻이지 하며 당황해합니다. 어초롱이 써레시침에 대해 깔끔하고 쉽게 정리해 줍니다. 친구는 어느새 농부가 다 되어있는 어초롱을 대단하게 봅니다. 모내기는 시작일 뿐 주위에 자라는 잡초를 주기적으로 제거해야 한다며 하소연하는 어초롱! 논멍 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농촌만의 매력에 친구도 빠져버린 것 같네요! 우리나라 전통 풍습인 '써레시침'으로 모내기의 고단함을 훌훌 털어내보세요!

4화 이번에 농사로 고생했다며 여름휴가로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하는 어초롱! 아버지는 어촌뉴딜로 재정비된 여행지를 가보자고 하는데 어초롱은 처음 들어보는 어촌뉴딜이 뭔지 궁금해합니다. 아버지는 어촌뉴딜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기 시작합니다. 낙후된 방파제나 외벽이 깔끔하게 수리된 모습들을 보여주고 어촌뉴딜을 통해 달라진 어촌의 모습들을 상세히 알려줍니다. 2019년부터 2024년까지 300개소가 순차적으로 완료될 거라고 소개해 주는데.. 아버지는 이야기 나온 김에 경주 수렴항으로 다녀오자 하고 어초롱은 좋다며 당장 가자고 말했습니다. 경주 수렴항에 도착한 어초롱은 즐거운 표정으로 수렴항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어촌뉴딜로 낙후된 시설이 개선되고 다양한 핫플레이스로 바뀌어 어촌에 관광객이 유입되고 더욱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