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의 기쁨을 맛보라
활기차게 걸으면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합니다.
또 두 발로 걷다보면
그냥 스쳐지나가던 것들에도
시선이 머물고 생각이 움트기 마련이죠.
걷기의 힘을 알아볼까요?
Power 01
기분을 좋게 한다
힘차게 걸으면 뇌에 산소가 공급되고
'세로토닌'이 분비됩니다.
행복호르몬이라고도 알려진 세로토닌은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에서
합성되는 신경전달물질로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고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작용을 합니다.
걷는 행위만으로 스트레스가
완화되는 것으로,
세로토닌은 걷기 시작 후 5분부터 분비되어
30분이면 최고조에 이릅니다.
Power 02
만성 질환을 예방한다
걷기는 혈당 수치를 떨어뜨려
당뇨 발생률을 감소시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혈압 수치를 낮춰
뇌졸중 위험을 20~40%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걷기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는 사람들보다
심혈관계질환 위험률이 30%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걷기는 칼로리 소모와 근육 손실 예방 등을 통해
체중 조절을 돕고
비만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Power 03
혈관 건강을 지켜준다
나이가 들수록 정맥의 탄력이 줄어
하지정맥류 발생의 위험성이 커집니다.
걷기는 하지정맥류 발생을 예방하거나
그 시작 시점을 연기합니다.
종아리와 발에 있는
정맥, 근육, 판막들로 형성된 정맥계는
혈액을 심장과 폐로 밀어 올리는데,
걷기 운동이 건강한 혈류의 흐름을 돕기 때문입니다.
Power 04
창의성을 높인다
걷기는 마나이 오롯이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걷기를 통해 복잡했던 생각이 정리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랐던 경험,
그 누구에가나 있지 않았나요?
실제 21세기 창의적 인물로 손꼽히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는
아이디어 수렴을 위해 동료들과
'워킹미팅'을 즐겼다고 합니다.
올바른 걷기자세
·시선은 10~15cm 전방을 주시한다.
·몸은 바로 세우고 가슴을 활짝 편다.
·목과 허리는 곧게 펴고 엉덩이에 힘을 준다.
·팔은 편안히 내려 앞뒤로 자연스레 흔든다.
·체중은 발뒤꿈치를 시작으로 가운데 발바닥을 거쳐
엄지발가락 쪽으로 이동시킨다.
'소식이 주렁주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식이 주렁주렁?]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0) | 2022.07.04 |
---|---|
[농이랑] 농어촌 이달의 자랑 '6월' 편 (0) | 2022.06.27 |
[소식이 주렁주렁?] 헷갈리는 맞춤법 알아보기 (0) | 2022.06.21 |
[소식이 주렁주렁?] 귀농 귀촌 시 이웃과 친해지는 법 (0) | 2022.06.20 |
[소식이 주렁주렁?] 6월의 흙사랑 물사랑 :: 새로운 기회의 땅, 새만금에 불을 밝히다 (0) | 2022.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