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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11월의 지금, 제철은 모두 옳다! 가을무와 늙은호박의 보관법 및 레시피

농이터 2021. 11. 5. 15:57

 

 

 

 

 

 

건강한 11월의 지금

제철은 모두 옳다!

 


풍성한 식탁

위장튼튼 가을무


 

 

사각사각, 아삭아삭한 식감, 그리고 입안 가득 청량감까지 더해주는 .

깍두기와 무생채, 조림 등에 널리 사용되는 무는 한국인의 밥상에 빠지지 않는 주재료로서,

가을철에 수확하는 무는 특히 더 아삭아삭하고 무 특유의 단맛이 풍부하다.

게다가 영양도 많아 가을철 무는 그 자체로 보약이다.

특히 무에는 비타민C, 메틸 메르캅탄 성분이 함유되어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위장 기능을 증진하여 소화 기능 개선에 뛰어나며,

숙취해소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관법과 가을무 레시피 ◀​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잎을 잘라내고 신문지에 싼 후

그늘진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무조림 / 소고기뭇국 / 구운 무떡

 

 

 

 


든든한 한 끼

두뇌회전 늙은호박


 

 

쫄깃쫄깃한 호박떡, 달콤한 호박죽 등 높은 당도와 포만감으로

한 끼 식사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늙은호박.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늙은호박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독성물질을 억제하여 면역력 증강에 좋다.

 

또한 두뇌발달 및 치매를 예방하며,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뛰어나

임산부의 부종을 빼는 데 많이 사용된다.

 

 

 

▶ 고르는 법과 늙은호박 레시피 

 

껍질이 노랗고 단단하며, 하얀 가루가 생겨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호박떡 / 늙은호박전 / 호박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