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 2021년 설연휴를 위해 알아두면 좋은 정보!

 

 

띵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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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설연휴를 위해

알아두면 좋은 정보!

 

 

 

초롱이들이 알려드려요-!

 

 

 

 

 

민족의 대명절 설날이 다가옵니다. 지난 명절, 그리운 얼굴들을 직접 마주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셨죠. 하지만 이번에도 가족들을 만나기는 영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정부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를 ‘설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철도 및 여객선 좌석예매제한, 휴게소 실내취식 금지 등의 조치를 진행했고 고향 방문 자제를 당부했는데요, 대신 이렇게 조금은 특별한 ‘비대면 설명절’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행사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2021년 설명절을 위해 미리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 함께 알아보러 가보시죠!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직접 찾아뵙지 못해도 마음만은 가까이에

 

보건복지부는 설명절 기간 중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sky.15774129.go.kr)’를 제공합니다. 지난해 추석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찾은 인원은 23만552명에 달했는데요, 이번에는 거주지 제한을 해제해 국내외 어디에서나 차례상 꾸미기·지방 쓰기·다양한 추모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의 주요 기능인 ‘추모관 꾸미기’ 에서는 사진, 음식, 지방 등을 이용해 실제로 차례상을 꾸밀 수 있으며, SNS를 통해 가족 간 공유도 가능합니다. 또한 설명절 기간 장사시설을 찾지 못하는 이용객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전국 22개 장사시설 소개 영상도 함께 제공한다고 하니 이용을 원하시는 분은 미리 신청해주세요.

 

 

 

 

 

 

 

 

 

농민도 웃고 나도 웃고

농수산물 할인행사

 

설을 맞아 대대적으로 우리 농·축·수산물 판촉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농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인데요, 농림축산부는 신선 농축산물과 농축산물 가공품을 할인 판매하는 ‘대한민국, 농할(농산물 할인) 갑시다’ 행사를 진행합니다.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친환경 매장, 로컬푸드 직매장, 전통시장·중소형 마트 등에서 1인당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요. 전통시장은 30%, 나머지 유통업체에서는 20% 할인율이 적용됩니다. 전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는 모바일 제로페이 상품권으로도 지급받을 수 있어요.

 

 

 

해양수산부는 내달 10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 행사를 진행합니다. 대형마트 8곳과 온라인 쇼핑몰 15곳을 비롯한 생협과 수산 창업기업까지 다양한 구매 채널에서 행사를 만나볼 수 있어요. 행사 기간에는 해수부가 지원하는 20% 할인에 추가로 자체 할인을 추가해 최종 30~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이 판매됩니다. 마찬가지로 행사별 1인당 1만 원 한도 내에서 할인 금액이 지원되며 전통시장에서는 제로페이를 통해 할인받으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누리집(http://www.fsale.kr)을 참고하세요.

 

 

 

 

 

 

 

 

 

 

나는 집에서 미술관 간다!

비대면 문화 콘텐츠 무료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설 연휴 기간(2월 10일~14일) 동안 ‘집콕 문화생활 설 특별전’을 통해 다양한 비대면 문화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번 연휴에는 특별히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각 기관이 보유한 비대면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통합 안내하는 ‘설 특별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해요. 전통·명절과 관련된 콘텐츠부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집에서 따라 할 수 있는 운동 영상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그 밖에 국립중앙박물관(museum.go.kr)의 온라인 전시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의 온라인 미술관(mmca.go.kr)에서도 상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장이 들려주는 전시 이야기부터 어린이 미술관, VR 관람 등을 통해 집에서도 박물관과 미술관 나들이가 가능해요. 집콕으로 답답한 설 연휴, 아이들과 온라인 나들이 즐겨보세요.

 

 

 

 

 

 

 

 

‘비대면 설명절’

 

사랑하는 가족들마저 마음대로 보기 힘들어진 현실입니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조상과 가족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길 바라봅니다.

 

 

 

 

 

 

 

 

 

 

 

[내용 출처]

복지부, 설 명절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제공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82811

설 성수품 공급 1.4배로 ↑…농축산물 대대적 판촉행사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82864

수산물 할인바다!

https://www.korea.kr/news/reporterView.do?newsId=148883049

설 연휴 기간에 다양한 비대면 문화콘텐츠 무료 제공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83198

집 밖에 나가기 무서운 겨울방학, 집 안에서 제대로 즐겨볼까

https://news.joins.com/article/23961195